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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23:20
원래 불행했던 사람과 원래 불행했던 사람이 만나서
변함없이 불행한게 아닐까
주위에서 보면 , 단순히 경제적 조건만 보고 결혼한 케이스 여럿 봤는데
끝이 안좋더라구요
위에도 호프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아야 하고, 또한 비교를 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신이 생활을 같이 영위할 그리고 함께할 친구같은 상대방을 찾는게
가장 중요할거 라는 생각이네요
최근에 커뮤 내에서 결혼에 대한 화두가 불거지는 듯 보이는데...
제 생각에는 어떤 것도 명확한 정답은 없어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해 나가는 것이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적어도 이것만은 포기못하는 그리고 필수적인 3가지는
꼭 있어야 하는데...
전 그것을....
1. 배우자에 대한 예의
2. 배우자에 대한 존중
3. 배우자에 대한 희생정신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가적으로 관심사와 취미 식성 속궁합 이런게 중요하기도 하지만...
완벽히 맞는것은 없기에 서로가 맞추어 나가는 것이고
아울러 절대로 없어서도 그리고 부족해서도 안되는 것이라면 위의 3가지가 중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주변을 보니까 나 자신을 버리는대신 가족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은 잘 삽니다. 술먹으면서 이것저것 푸념 널어놓고 징징대도 집에서 전화오면
눈이 싱긍벙글 합니다. 애들 키우는 맛에 산다는데 가장으로써 책임감도 더 커지고 그러다가도 문득문득 애들 잘 키우고 그래도 밥은 해놓는 마누라보면
자기도모르게 그냥 평온함? 안정감? 머 이런걸 느낀다나....전 미혼이지만 기혼자 얘기를 들어보면 아 결혼 할만하구나 느끼는데
여탑만 들어오면 결혼에 대한 반 결혼정서랄까? 결혼에 대한 부정적 얘기들을 너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