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휴게텔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서울) |
오피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
오피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오피 |
키스방 |
건마(서울) |
건마(서울外) |
2021.10.02 11:41
제가 질문할려고 한거 해병이님이 올라셔서 헬스 질문 몇가지 하겠습니다~
1.핼스장은 집하고 가까운게 좋은거죠?
회사동생이 다니는 곳은 너무 차로 20분
집앞은 걸어서 10분 입니다.
2.핼스 해본적없는데 PT 2대1 , 1대1 가격 차이가 50정도 나는데 어떤걸 해야하나요?
저도 해병이님 처럼 운동을 할려고 하는데 ㅡㅡ
헬창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헬스 N년차 헬린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피티준비해드리는 분들께 꼭 조언해드리고싶은 얘기가있습니다
1. 트레이너의 몸을보지말고 트레이너가 관리했던 회원들의 몸을 보는게 중요합니다
2. 본인의 의지 ( 가장좋은건 집앞이 좋은편입니다 )
3. 운동의 경험이 전혀 없으시다면 피티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30분짜리피티 , 1시간짜리피티 등등 많은데
30분짜리 피티로 체력을 올리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때 1시간짜리 피티로 넘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운동의 가장큰 중요점은 본인의 의지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로 위 사제 형님 말씀에 크게 동의합니다. 전 10개월(이제 11개월째)째 PT중입니다. 헬스는 나름 헬린이급은 탈출한 중년 아재 입니다.
전 벌크업이 목적이었기에 PT가 필수였습니다. 10개월 동안 근육량 5KG이상 증량했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가 프로카드 소지한 보디빌더 입니다. 전 회당 좀 비싼 트레이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혀 돈 아깝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 한 달 술먹고 유흥 즐기던 가격과 비교하면 오히려 이게 적게 들어 갑니다.
피티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트레이너가 누구냐에 따라 피티는 천차만별입니다. 스포애니 같은 곳에서 회당 3만 짜리는 거의 무자격 신입 트레이너들이 해주는 겁니다. 근데 그런 피티도 효과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육 거의 없는 동네 아줌마들이나 완전 근력 제로의 멸치급 남자라면 우선 저런 분들과 하면서 기초 체력을 올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전 피티는 완전 비추입니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그냥 당근에서 실내자전거 중고로 구매하셔서 하루 2시간 가량 한 달만 타시면 최대 7키로 정도 빠집니다.
벌크업이 목적이라던가 배에 왕짜 만들겠다. 아니면 턱걸이 무조건 10개 하고 싶다...등등의 이런 목적이 확실하면 피티는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트레이너? 집에서 무조건 최대한 가까운 동네 피티샵 최소한(그보다 많아도 좋습니다) 3군데 정도 상담 받아 보세요. 그럼 이 쪽에 지식이 전혀 없어도 어느 트레이너가 좀 괜찮은 가....대충 답 나오실 겁니다....그걸 어떻게 아냐고? 상담 받아보시면 느낌 상으로 '저놈이 좀 나을 것 같다'란 게 정말 오실 겁니다. 이건 뭐 어떻게 설명이 잘 안되네요.
좋은 피티샵에서 운동 열심히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트레이너도 아니고 헬스업계 종사자도 아니어서, 정확한 정보일지는 모르겠지만
-1:1이 싸고 그룹이 비싸다?
→우선 1:1이 레슨비가 싼 건, 레슨 시간이 일반적으로 회원이 몰리는 시간이 아닌 뜸한 시간에 하는 것이라면 싸게 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개인피티 레슨비가 싸다고 하면 트레이너가 신참급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프랜차이즈 헬스장 개인피티 가운데 신참급 트레이너의 레슨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알기로 가장 싼 곳은 3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룹피티가 비싼 곳은 저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곳은 비싼 걸 떠나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피티 자체가 트레이너의 운동 코치와 조언 그리고 한 시간 동안의 운동을 강제로 끌고 가주는 동기 부여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피티는 쉽게 말해 ‘한 시간 동안 그 트레이너를 돈 주고 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비싼 그룹피티? 할 필요가 없단 게 답이 나오겠죠.
-2:1이 싸고 1:1이 비싸다?
→이건 당연하죠. 트레이너 한 명이 두 명의 회원을 동시에 봐주는 게 2:1 피티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피티는 “내가 돈을 주고 한 시간 동안 그 트레이너를 사는 것’입니다. 한 시간에 6만원짜리 피티라면 내가 6만원 주고 그 한 시간 동안은 그 트레이너를 소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6만원이 비싸서 아는 친구한테 “나 3만원 너 3만원 해서 저 트레이너 한 시간만 사자”라고 하면, 형님에겐 그 트레이너에 대한 소유권이 50% 뿐인 거죠.
그러니 당연히 2:1 피티의 레슨비가 싼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