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오피 |
키스방 |
휴게텔 |
하드코어 |
휴게텔 |
건마(서울) |
키스방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
오피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오피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안마/출장/기타 |
소프트룸 |
2021.10.02 14:12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란 수요공급의 법칙을 따라가죠. 다들 알다시피.
그런데 이러한 수요공급의 법칙을 무시하고
공급자가 마음대로 가격과 소비자를 결정하는 특이한 시장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성매매 시장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이 시장이 법의 보호를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법이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지 않고 법을 집행하는 자의 입맛에 따라
단속,처벌을 지들 멋대로 아무렇게나 하기 때문에
매우 비정상적으로 왜곡된 시장입니다.
그래서 공급자들이 소비자 알기를 개좆으로 안다고 봅니다.
만약 일반 합법 시장에서 그렇게 공급자가 손님을 아무런 공개된 기준없이
차별한다? 아마 소비자들이 난리를 쳐서 그 업장은 망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이 시장만은 오히려 그렇게 불만을 제기하는 소비자를
같은 소비자가 '니가 잘못했으니까 그렇겠지' 라며 다구리를 칩니다.
그야말로 소비자 자체도 사악하고 싸가지없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글에도 니가 잘못했으니까 그런거겠지 라며 업소편을 들 댓글을 다는 자가 있을겁니다.
나는 여탑과 업소로부터 그 어떤 혜택도 받지 못했고 빚진게 없으므로
자유롭게 내 생각을 말하고 싶습니다.
결코 공급자, 즉 업소측을 비난하려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그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블랙의 기준을 명확히 공개하세요.
그러면 그 기준에 맞쳐 소비자들도 쓸데없이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어질겁니다.
그런데 공개를 안하더군요.
최근에도 모 업소측과 대화를 해 보았는데
결국은 왜 블랙인지 알려줄 수가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자기네도 예약을 받아주고 싶지만
블랙을 실장 맘대로 풀수가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다만 업소녀가 업소를 옮겨다니면서 자기가 찍은 진상손님, 즉 블랙의 전화번호를
이적한 업소측에 알려주어서 간 적도 없는 업소에 블랙으로 찍힐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실장은 당연히 돈벌게 해주는 손님을 받고 싶지만
업소녀가 거부한다면 그 해당 업소녀만 그 손님을 안받으면 됩니다.
즉 업소녀가 개인적으로 정한 블랙과
업소측, 실장이나 업주가 정한 블랙이 왜 같아야 하냐는 겁니다.
업소녀 개별적으로 자기가 정한 블랙을 알려주면
업소측은 그 업소녀의 블랙리스트를 저장해서
다른 업소녀에게 주문을 받게 하면 되는데
왜 그 간단한 체크조차 하려고 하지 않을까? 참 이해가 안갑니다.
정말 잠시도 쉴틈 없이 예약 손님이 밀려서
그깟 블랙으로 찍힌 소비자들 따위 계속 제거해도 좋다? 정말 그런걸까요?
글쎼.... 꼭 그렇게 빈틈없이 예약이 찬거는 아닌거 같은데....
업소녀 a가 블랙으로 찍은 소비자가
업소녀 b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a,에게 블랙으로 찍히고 b에게도 블랙으로 찍힌다면
그 사유가 동일하다면 그때는 업소측에서 블랙으로 찍을만 하겠죠.
진짜 진상일 가능성이 높아지니까.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도 블랙으로 당한 사연 보면
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무 이유 없이 블랙으로 찍힌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그렇게 블랙으로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 있어도
여전히 업소들은 계속 새 손님만 받는다는게 참 희한합니다. 그래도 장사가 잘되니까 그렇겠죠.
정말 사람 자체가 못된 진상이면 모를까
얼척없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업소녀가 블랙으로 찍는다면
그 업소녀만 패스하면 되는데
왜 그토록 융통성이 없을까...
마치 사람을 무슨 바이러스 병균 보듯이 차단을 해버리는데
그렇게 해도 장사가 잘된다?
한번도 온적 없는 새손님들 중에는 블랙이 안생길까?
혹시 기존에 찍힌 블랙 중에 억울한 사람은 없을까?
그 억울한 사람이 다른 업장에서 가서는 아무 문제없이 잘 소비해준다면
블랙이란 이유로 차단한 업소만 손해보는게 아닐까요?
이 시장의 특성상 프리한 마인드의 사람들이 참여하다보니까
매너,상식이 안통하는 거 같습니다.
성적으로 프리하다고 해서 사회적 매너,상식까지 무시하면 곤란한데
역시 문제는 법이라고 봅니다.
법을 고쳐야 왜곡된 시장이 정상화될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공급이 부족하니까 그렇죠 이를테면 룸빵 하이업소에 단골이면 언니들이 설설 기어요
글고 예전 핸플도 매일 출근하면서 두세탐씩 찍어 한달에 몇백씩 써주면 1분 대기조 에이스언니
출근하면 제일먼저 전화와서 원하는 시간 잡아줍니다
한마디로 돈많이 쓰면 쓰는데로 대접받고 돈이 안되면 사람대접 못받는데가
업소죠
글을 읽고 댓글 단 겁니까? 도대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블랙 당하는 사람이 한 둘 아닙니다. 그런 억울한 사람들의 블랙에 대한 지적을 한 건데
두명 이상에게 블랙이다? 강간범? 도대체 그런 사례가 어디있습니까? 난 예를 들어서 한 말인데 그걸 진짜 있다는 식으로 이상하게 댓글쓰네.
블랙 당한 사람들 사연 보면 그렇게 두명 이상에게 블랙당했다는 사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다 아무런 이유 설명 없이 블랙 먹었지. 나만 해도 할인 요구했다는게 사유였지 업소녀 불만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합당한 이유 없는 블랙이 얼마나 많은데 강간범 의심이라뇨. 실제로 업소 가서 그런 미친짓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이렇게 소비자를 무슨 강간범으로 보는 시각을 소비자 스스로 하니까 공급자들이 소비자들 더욱 더 우습게 보는 겁니다.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