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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2 17:20
무주택 월세 세입자로서 부동산에 대해 아는 바가 1도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처먹은 관계로
언제까지고 월세골방에서 살수 없는 노릇이라
아주 관심을 끊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죠.
부동산에 대해서는 도대체가 정답이 없고
난다긴다는 온갖 전문가들이 썰을 풀지만
뭐하나 시원하게 정답을 알려주는 사람은 없더군요.
딱하나 알고 있는건 선대인이라는 사기꾼이
팟빵에 나와서 부동산 떨어진다고 허구헌날 노래를 부르고
부동산 폭락에 대한 예연서 같은 책팔이를 했는데
여전히 부동산은 더 처올랐는 사실 요거 하나만 알고 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이야기 떠들려는 건 아니고
아주 무식하지만 원초적인 질문을 합니다.
여기 부동산 좀 개념 아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서요.
이겁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대한민국 어딜가나
집주인 보다는 세입자가 많죠.
자기 집을 소유한 사람보다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러면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집주인보다 세입자의 인구가 많으니까
당연히 집을 사려는 사람이 집을 팔려는 사람보다는 많을 것입니다.
세입자는 집을 사야하는 입장이고 집주인은 집을 파는데 관심이 있을테니까.
그렇다면 당연히 집값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을겁니다.
근데 왜 집값이 떨어지기는 커녕 계속 오르기만 할까요?
집 가진 사람에게야 당연히 집값이 오르는게 좋고 집값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집 없는 사람의 훨씬 많은데
어째서 집 가진 사람들이 원하는 부동산 가격 상승 현상만 나오는걸까요?
아주 원초적으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머릿수 싸움으로 치면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훨씬 인구수가 많으니
세입자가 원하는 집값 하락이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부동산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집값이 안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왜 집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정치와 부동산 시장은 집 가진 사람들의 편을 드는 걸까요?
정부가 부동산을 올리는 목적은 제가 보기엔 세금확보밖에는 없습니다.
정부가 하는 모든일들이 자기 호주머니에서 나와서 하는일들은 아니잖아요
결국은 부동산의 가치상승은 과세표준을 정당하게 높여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뜯어내겠다는것 아닐런지요? 때려잡는척 쇼만했지 잡혔나요?
노력했다, 할만큼했다. 이런건 누구나 할수있고, 개인차가 있다봅니다.
근데 과세표준은 엄청 높여놨지요. 그럼 각종 재산세 지방세 소득세
다오릅니다. 신문에 엄청난 세수확보가 되었다는 소식은 들으셨지요?
그게 목표입니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부동산은 둘째 치고, 서민 밥상 물가나 어떻게 좀 합시다...올 초에는 조류 독감 탓하고, 미국에서 계란 수입해 왔다고 쌩.쑈하더니... 예전에 5000원선이던 가장 저렴한 30개 한판이 최소 6000~7000원 되서 어느새인가 고저잉 되어서 내려갈 생각이 없고...이름 있는 메이커는 죄다 15개 짜리가 9000원 넘어 10000원에 육박하는데...어느 놈 하나 정부에서 뭐라고 하는 놈이 없고...부동산 정책은 5년 동안 24번의 대책을 발표하였으나, 24타수 무안타...삼진 아웃인데...오히려 발표하면 그 다음 날부터 미친듯이 더 올라가는데. 무엇을 기대하겠습니다...우선 서민 밥상 물가부터...
부동산 하락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에요.
부동산이 하락하면 집주인만 손해보는게 아니고, 건축업이 죽고, 그에 따른 각종 산업이 죽고, 세금이 작살나게 줄죠.
정부도 부동산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는거지, 집값이 떨어지는 정책을 펴기는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가격을 내리겠다고 하는 정치인의 공약은 90% 거짓일 가능성이 높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 정치인은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의 영향력이 강할까요? 소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의 영향력이 강할까요?
무주택자는 집값이 그저 떨어지기만 바라고 뭔가를 행동하지는 않는 반면, 실소유자들은 자기 집값이 떨어지면 그저 다시 오르기만 바라는게 아니고, 행동을 하죠.
끝까지 버티고 안 판다던지, 정부의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하고 더 나아가 시위를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 얼마 이하로는 매물을 내놓지 못하게 단합도 하죠. 참고로 다주택자들은 오히려 덤덤해요. 1주택자들, 특히나 어렵게 평생 모은 돈으로 주택을 구입한 분들이 그 집을 지키기 위해 더 강하게 집값 하락에 반대하죠. 부동산 업자도 당연히 집값이 올라야 거래도 많고, 수수료도 더 받으니 오르는 걸 좋아하죠.
님도 지금은 집값이 떨어지길 바라시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집을 구매해서 소유하는 순간 바로 생각이 바뀌죠.
개인적 견해로 우리나라 인구 천만이하로 떨어지기전에는 집값은 우상향하리라 예상해봅니다.
정치와 부동산 시장은 집 가진 사람들의 편을 드는 걸까요?→단순히 생각하세요^*^~정치하는 것들 좀 잘 나간다 하는것들 월세 전세 사는 넘 있어요?
기본 몇채~
그런데 자기 손해 생각하고 한사람 만으로?법 개정은 국회통과 과반수 되어야 만 비로소 ...
이정도면 패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