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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00:41
오늘 낮에 도로변 뒷골목에서 잠깐 담배피고 있는데 누가 봐도 노숙자인 여자가 멀리서 실실 쪼개며 등장합니다.
노숙자 냄새가 진동할까봐 겁나서 피하려고 하는데 저한테 말을 걸더군요
노숙자녀: 나 화장실 가는데 히히힛~
저: ???? 아 네~
노숙자녀: 나 화장실 혼자 가아????
저: 아 네~
노숙자녀: 치. 나 진짜 혼자 간다???
저: 네. 얼른 가세요~
전 후다닥 가버렸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살짝 뒤돌아보니 그 자리에서 절 쳐다보고 있더군요..
처음 겪는 일이라 도대체 뭔 상황인질 몰라서 어리둥절 하네요~
몇년전 서울 호텔에서 가족하고 호캉스 하다가 답답해서 혼자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 까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맥주 한캔 사줄수 있냐고 앞에 앉더군요. 행색도 멀쩡하고 미인은 아니어도 보통 얼굴은 되서 이게 뭔가 싶어 맥주를 주니 자기가 집에 가야할 차비가 없어 어쩌구 저쩌구...
가만 얘기해보니 같은 동네처자. 망해서 오갈데는 없고 돈도 없어 여기 저기 전전하나 보더군요.
사정도 딱해서 돈 몇푼 쥐어 주고 헤어 졌는데 기분이 묘하더군요. 뭔가 걱정되면서도 꼴리는 느낌?
예전에 돈암동에서 술 한창 마시고 돌아댕길때 어떤 이쁘게 생긴 여자애가 혼자 돌아 댕기는데 슬쩍보니 애가 정상이 아니더군요.
정신지체? 뭐 그런 건데 애가 20살 전후에 예쁘게 생겼더군요. 행색을 보아하니 감시가 소흘한 틈을 타서 집을 나온거 같던데 이것도 뭔가 걱정되면서 꼴리는 느낌?
경찰에 전화해서 이런 사람이 돌아 댕긴다고 신고하고 돌아 섰는데 이거 뭔가 나쁜 생각이 스물스물...
저는 전에 집에 가는데
마트 앞에 술취한 여자 앉아 있길래
추운 날씨라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집에 가세요~~말하니깐
나 집없어 그러길래
모텔 이라도 가서 주무세요 말하니깐
너 돈있어 ㅎ 하길래 읍어요 하고 도망 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