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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4 10:57
3년전 3번의 경조사에 3번이나 부조도 없고 위로나 축하 전화도 없이 생까던 동창이 어제 카톡을 했었네요.
내가 일하는 분야의 뭘 상담 좀 할수 있겠냐고.
경조사때 많은 친구들이 부조와 위로를 해와서 고맙고 나도 친구들의 경조사에 꼭 보답해오고 있는데,
이런 생까다가 갑자기 훅 들어오는 동창은 어찌해야 할지,
무응답?
진심응답?
응답하되 건성?
댓글들 보니까 다들 각박하게 사시는듯 합니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심히 안타깝습니다.
뒨맨님이 친구분을 진정한 친구라 생각하시면 한번쯤 기회를 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해봅니다.
그간 산업전선에서 얼마나 어려웠으면 염치에도 불구하고 연락도 못했을까요?
도와줄테니 따로 불러서 소주한잔 기울이며 속마음을 털어 놓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최소한 사람이라면 많이 부끄러워 할 것 같네요.
단! 사기방지를 위해 어느정도는 방어적으로 접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친구야 소주한잔 하자!'
-소주값 없으시면 제가 보내드림-
제경우 저는 친가보다 외탁이라해나 외갓집에서 많이 자라왔습니다....
외할머니를 항상 할머니 할머니 친구들 한테 이야기 했구요
할머니가 돌아 가시고 부고 문자를 돌렷는데 친구중 한놈이 전화가 와서는 친할머니도 아니고 외할머니라서 못가겟다 이러데요...
엄청 서운했어요...
이번 추석에 부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친구한테 장인어른 가셧다고... 문자 했습니다 명절이고 니네 부모님도 아니라 가기 머하다...
일케 보냈습니다 (아 부조금도 안보냈어요~~ 받은게 읍어서요)~~
답은 나와있자나요~~ ㅎㅎㅎㅎ 그냥 술친구 하던가 버리던가 ㅎㅎㅎ친한친구는 안댑니다~~
제 친구 놈 중에도 그런 놈 하나 있습니다.
그 새끼 결혼 할 때 친구들이 다 가서 부조하고 같이 놀아주고 사진찍고 했는데 그 후에 좆나게 쌩까더군요.
다른 친구들 결혼식때 아이들 돌잔치때 부모님 애사때도 참석을 한번도 안해서 친구들이 버리자고 했고 10년인가 지났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때 제가 모임 회장이었는데 좆나게 고민을 하다가 저는 처남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문상을 못가고 다른 친구에게
참석을 좀 해달라고 하고 부조금도 보냈죠.
근데 그후에 또 쌩까더군요. 그개 벌써 5년전입니다.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는 ㅋ~
뒨맨님은 뭐 돈 나가는 것도 아닌데 상담을 해 주시고 일과 관계된 건 관여 안하시면 되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