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오피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하드코어 |
오피 |
건마(서울外) |
오피 |
||||||||||
오피 |
휴게텔 |
휴게텔 |
휴게텔 |
건마(스파) |
휴게텔 |
핸플/립/페티쉬 |
안마/출장/기타 |
소프트룸 |
2021.10.04 22:15
올해 4~5개월정도 업소달림을 쉬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제일 큰 이유는
본업이 엄청 바뻐서요.
14~15년동안 알바와 정규직으로 일하면서 주5일 일한적?
없었습니다. 심하면 주7일 일하고 기본이 주6일 이었죠.
그럼 일주일에 한번 쉴때 달리지 그랬니?
라고하시는분들도 많았지만 이상하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활동반경이 적어진다? 라던가
날 더우면 집에서 에어컨키고 짱박히고
날 추우면 집에서 보일러틀고 짱박히고
그러다가 집 청소
밥먹고 낮잠자고 핸드폰 하다보면 하루 뚝딱.
일이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쉬는경우가 많았고
두번째는 어느분들처럼 약간의 현타가 왔었어요.
핸플이나 키방 위주로 다녔었는데 지명도 있었고
좋아하는 스타일도 있고
반복되다보니 질렸다? 랄까?
하루는 맘먹고 원래 원하던 스타일과는 반대로 지명해보자
라는 방식도 했었습니다.
(원래 원하던 스타일은 육덕스타일에 가슴이 큰 매님들이요)
한마디로 슬림 매님들을 1~2번 정도봤는데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좀 그렇더군요.
(물론 슬림하신 매님들이 별로다 라는건 아닙니다.
제 스타일이 아닌것뿐이에요.)
3.유흥없이 살아볼까? 라는 다짐?
4~5개월간 새로운 취미도 찾고 알고 지낸 사람들도 만나고
이 사람들과도 이렇게 즐거운데 왜 몰랐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쉬는날만 되면 키방이나 핸플 출근부 부터 보고있었는데
요즘은 달리기도하지만 지인들을 많이 만나려고합니다.
지인들이 오죽하면 살아있냐 라고 톡을 보낼정도니깐요.
개인적으론 뭐든지 과하면 안좋은거같아요.
적당히! 사회생활도 적당히 잘해야하고
달림도 적당히 해야하고
적당히를 조절하는게 제일 힘들지만
모두 적당히 힘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