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키스방
휴게텔
안마/출장/기타
하드코어
하드코어
하드코어
건마(스파)
하드코어
휴게텔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건마(서울外)
건마(스파)
건마(스파)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21.10.05 22:39

비밀번호486 조회 수:4,201 댓글 수:74 추천:21

키스방 호감 확률 높이는 법

 

이 글은 그냥 키스방에서 좀 더 잘 즐기고 싶은 데 참고가 필요한 사람이나, 필자라는 사람은 어떻게 즐기는 지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쓰는 것이다.

이미 잘 즐기는 사람이나,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 사람들은 댓글로 공유해라. 나도 궁금하다.

 

필자가 이 글 쓰는 거 울면서 쓴다는 거 기억해라. 이거 다 따라하면 키스방 매니저들도 눈 높아 지고, 손님들도 심각한 경쟁사회를 겪어야 하는 부작용이 불 수도 있다. 어쨌든 난 울면서 쓴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필자의 외모에 대해 주관적으로 써놓고 들어가본다. 혹시나 외모 컴플렉스로 절망하고 시작할 독자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필자의 스펙을 보면 자신감을 반정도는 찾고 정독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173cm/104kg, 뿔테 안경, 40대다.

이미 대충 파악했을 거라 생각하고, 더 이상의 외모 설명은 생략한다.

 

1. 상품으로 보지 마라. 사람으로 대하라.

- 필자가 가진 노하우, 스킬부터 적을 수도 있지만,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괴물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1번으로 적는다.

사실, 독자들이 괴물이라 해도 상관 없다. 괴물들 속에 필자 같은 오아시스가 빛나는 법이니까. 그리고 괴물을 좋아하는 매니저가 있을 수도 있는 법이다. 세상에는 절대가 없다.

 

2. 최대한의 청결 유지

- 필자는 키스방 가기 전에 무조건 씻고 간다. 하물며 키스방 이동 간에 땀 흘리는 것도 최대한 주의한다.

옷에 냄새가 베긴 것도 최대한 없게 해라. 필자는 비흡연자라 옷에 베길 냄새가 거의 없다. 담배는 집에서 다 피고 씻고 양치하고 옷 새걸로 입고 가는 게 제일 좋다.

간혹 옷에 섬유유연제 향이 세거나 향수, 스킨향이 쎈사람들이 있는 데, 향은 약하게 느껴질 정도가 좋다. 왜냐하면 매니저와 우리의 시작은 거리가 매우 가깝다. 향이 쎈 것보다 그냥 냄새가 없는 게 더 낫다.

 

3. 흡연매니저와 만나는 거면 비흡연자라도 담배 챙기고, 비흡연매니저와 만나는 거라면 담배 아예 피지 않는 게 좋다.

- 내가 돈을 내고 왜 내가 맞춰야 하는 지 모르겠는 사람들은 그냥 매니저가 준비한 서비스만 즐겨라. 특별한 서비스는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필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없다.

- 흡연매니저들은 키스방의 업무 중에 가장 꿀 같은 시간이 흡연시간일 수 있다. 본인이 비흡연자라도 매니저들 흡연시간 최대한 챙겨주고, 가끔 손님 담배 얻어 피는 매니저들도 있으니 챙겨두면 좋다. 보통은 멘솔에 구슬 깨물면 맛 바뀌는 그거 많이 피더라. 메모해라. 그리고 흡연매니저들의 흡연시간을 챙겨주면 매니저들의 긴장감이 풀어져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 비흡연매니저들은 요즘같은 흡연의 시대에 비흡연자를 만난 건 뭔가 특별함을 체험하는 것과 같다. 이미 너가 비흡연 하는 것부터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거다.

 

4. 씹을 거리를 챙겨라.

- 매니저들은 보통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출근하기 전에는 예쁘게도 꾸며야 하고 이래저래 일들이 많아서 식사를 거의 거른다. 매니저들 보면 거의 배고파 한다. 가끔 업소에서 간식도 주긴 하지만, 뭐 아무튼 당신이 첫타임 손님이라면 꼭 챙기는 게 좋다. 그냥 초코파이만 사가도 좋아하긴 하는 데, 프렌차이즈 빵집 샌드위치 이상의 것을 사가면 감동한다. 자주 방문할 경우 싼 거 비싼 거 돌아가면서 사가라. 맨날 비싼 거만 먹이면 고마움을 모르는 괴물이 될 수도 있다.

배고픔이 해결되면 다른 것에 대한 집중력이 올라간다. 그게 너에 대한 집중력일 수도 있다.

 

5. 담요를 챙겨라. (혹시나 해서 해보는 말이다.)

- 사실 나도 한번도 안해봤다. 매니저들은 여름이고 겨울이고 항상 춥다. 여름은 에어콘 때문에 추운 거고 겨울은 난방해도 그냥 춥다. 준비해두면 좋긴한 데 요새는 알아서 챙겨서 들어오는 매니저들 많더라. 센스 있는 업소는 담요 준비해놓는 곳도 있더라.

 

6. 호구조사라도 좋으니 말을 걸어라.

- 대화로 어색함과 긴장감을 풀고 시작하면 좋다. 호구조사도 괜찮다. 성적인 이야기는 피하고 일상적인 이야기가 보통은 좋다. 잘 모르겠으면 유튜브 검색해서 공부해라.

가끔 어떻게 해봐도 안해봐도 어색함이 유지되는 매니저가 있는 데, 그 때는 그냥 몸의 대화부터 시작하는 게 친밀해지는 경우가 많다.

 

7. 시간분배

- 역시 53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분배하는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필자는 보통 이러하다.

담배 및 대화: 25분

몸의 대화: 28분

 

8. 몸의 대화

- 역시 몸의 대화는 입술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필자는 입술부터 가슴 그리고 더 아래 허벅지 까지 시간분배 해서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내려온다.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그냥 그걸 써라.

필자는 그냥 야동으로 애무 방법과 그 순간의 여배우 표정을 뇌 속에서 머신러닝 해가며 학습했다.

 


------

 

 

덧) 진도 확률 높이는 법 (여기서 부터는 키스방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업소 이야기다.)

 

1. 업소 내에 여자매니저들을 위한 샤워시설 유무 확인(가장 중요)

- 가장 중요하다. 여자들이 가장 예민한 게 안전이다. 안전은 위생과 청결에서부터 온다. 샤워시설이 없는 곳은 매니저들이 뭘하길 꺼릴 수 밖에 없다.

남자는 잠깐의 재미에 업소비를 걸고 즐기는 것이지만, 매니저 입장은 인생을 걸고 즐기는 것이다.

-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전 타임 남자의 침냄새가 나는 가슴을 핥고 싶은가? 샤워시설은 그만큼 중요한 거다.

 

2. 반응 확인

- 하의 속을 허락하지 않으면 왠만하면 그냥 거기까지구나 생각해라. 2번 3번 다시 방문해도 거기 까지일 확률이 높다.

 

3. 준비물

- CD와 Gel은 그냥 챙겨놔라. CD는 위생때문에 거의 사용하려 할거고, Gel은 가끔 서로가 엄청 하고 싶은 데도 물이 충분하지 않아서 안 되는 경우가 있다. 유비무환이라 했다. 세상은 어떤 일이 생길 지 모르는 거다.

대놓고 꺼내지는 않아도 혹시 쓸 수는 있는 거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6543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30255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2319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680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20 111819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6 143432
  이벤트발표   10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8 1 437
  이벤트발표   10월 무료권 이벤트 [완료] [9] 관리자 10.02 0 1931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2981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5998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9576
103370 키방 로진애들 작살내야합니다 [6] 카르페디엠*^^* 10.06 1 1730
103369 강남권 키스방중 샤워실 있는곳 있을까요? [5] 아귀12 10.06 0 692
103368 까치산 딸방 "MAXIM"을 아시는지요? [25] 제 럴 드™ 10.06 9 3923
103367 무료 동영상 볼만한 곳 [6] 깡냉이 10.06 1 3795
103366 남편이랑 싸우고 화해 후 다시 시작 [11] file 은하수좆물 10.06 2 7817
103365 어머나! 이자세는 너무 깊어요♡ (짧게풉니다) [15] file 꾸에엑 10.06 49 18131
103364 코스피 2,930이 저점이라서 [27] 벙커탈출 10.06 0 2645
103362 키방 블랙 10명 넘는듯 [5] file cocomon 10.06 0 2905
103361 어플 돈 빌려달라는 애들 [7] 낫0088 10.06 0 1405
103359 키방 개소리가 많아서 쓴다 [28] 감리조까 10.06 10 3802
103358 가을모기.. [15] file 챠우챠우 10.06 3 2584
103357 이런 코프녀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Blonde Dancer (夏小秋秋秋) [9] file 리차드김 10.06 21 2476
103356 일본 성인 잡지인듯 한데... 역쉬 므흣하네요~~! [29] file 리차드김 10.06 71 8383
103355 Jeong Jenny 정제니, [DJAWA] D.Va Online! (Overwatch) [6] file 리차드김 10.06 14 2912
103354 자심감 넘치는 슴가녀의 셀카^^ [12] file 리차드김 10.06 19 3639
103352 용주골 확실히 없어질까요? [11] file 복귀하자 10.06 1 2723
103351 i컵 일본 트위터녀 [8] file 고너루 10.06 23 6182
103349 내가 글을 잘 쓰긴 하나보다. [6] 비밀번호486 10.06 0 1478
103348 디아2레져렉션 [22] kakasi007 10.05 2 1684
103347 서울쪽 호텔 건마 마사지 잘 하는데 없나요?? [6] Gggdfhj 10.05 0 1304
103345 백신 접종 2차 하였습니다. [16] 마법의침대 10.05 0 1610
» 키스방에서 호감 확률 높이는 법 [74] 비밀번호486 10.05 21 4201
103339 진관희 영상 보고 싶음.. [4] 5분내사정 10.05 0 2969
103338 던킨 도너츠 좋아하시는 분들 필독 [11] file dalb 10.05 9 3648
103337 [사주분석] 2021년 신축년 재물운 기운 [5] 돌파리 10.05 5 779
103336 최근에 조건녀를 만나서 생긴 일 [17] file 야한늑돌이 10.05 2 6765
103335 현직 통영입니다 계집 와꾸박살났네요 [7] file 카르페디엠*^^* 10.05 3 6172
103333 업소녀들의 커뮤니티 밤바다 [3] file 토모모 10.05 7 6372
103332 분당 어썸 스웨디시 후기 [16] dmddmd2 10.05 3 3125
103331 맥심 콘테스트 둘러보세요~ [7] file 힙헌터 10.05 12 3842
103329 이 언니 사진 노모사진 있나요? [1] file 신흥강자 10.05 4 5883
103327 매제의 육봉 밀크시럽을 터트리고 마는 처형 함주리씨... [12] 일이많아 10.05 49 6994
103326 거지세끼 [3] file 챠우챠우 10.05 2 3489
103325 신촌 물의 추억 [8] 훈민정음 10.05 0 1838
103324 배민 햄버거 리뷰 레전드 [10] file 검은간지 10.05 8 5252
103321 휴지끈 긴 회원님들~~ [11] file 12층 오빠 10.05 1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