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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5:49
코로나 시작하고 나서 꽁씹 먹기 참 힘들어 졌습니다.
물론 간간히 sns 로 먹기 하지만 , 오프라인 (헌팅, 클럽 원나잇) 등이 어렵게 되었죠.
전 주로 클럽을 자주 다녀서 한달엔 1~2번은 그래도 원나잇은 성공 했는데 마지막이 20년 2월 이었으니 오래 되긴 했네요.
위드 코로나가 되어도 2년간 나이만 먹어서 클럽 가서도 나이를 속여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내 아까운 2년 돌려나라 코로나야 ㅜㅜ
아무튼 앞으로 꽁씹을 하기 위해 동호회 나 취미 생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최근에 골프가 그렇게 여자 만나기 좋다고 하던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밴드나 이런거로 조각 모임으로 돌싱, 미시 , 처녀등 가입된 여자들 포지션도 다양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결론은 여자 많은 동호회(베드민턴 제외) 는 무언인지?
골프로 재미를 보시는 분들도 많은지?
경험담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조건 게시판에 쓴 갱뱅 경험담은 삭제가 되었네요 ㅜㅜ
골프는 기본적으로 돈과 시간이 어느정도 여유가 되는 경우 나가겠죠
1회 40정도 나간다고 보고 이후 조인된 사람이랑 가능성있으면 식사비 술값 내는겨우도 많고 그날 작업이 안되면 다음만남 기약 연락처 딴후
다시 골프 부킹후 같이가자 내꺼 여자꺼 그린피까지 60정도나가고 또 술 기타등등
결론은 1회성공 가능성 힘들어요.
금액대비 가성비가 떨어지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골프를 가는 이유는 재미가 있어서 입니다.
그러다 걸리면 19홀되는겁니다.
처음부터 19홀 생각하는 사람없을겁니다.
40대 서럽 ㅜㅜ
골프 괜찮기는 한데. 가성비는 많이 떨어집니다.
골프가 좋아서 다니다가 간간히 19홀 홀인원한다고 생각해야지 19홀 때문에 골프 다니면 돈 많이 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