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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01:39
241번님
그냥 본인의 사주가 궁금하다고만 되어있는데 ...
(1) 현실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는 사람
(2) 그리고 몸을 쓰면서 바쁘게 움직이면서 사는 사람이 아닌 정신적인 비중이 많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3) 그냥 봤을 땐 학자로, 대학교수로 살면 딱 좋을 듯 한데 ...
(4) 아무튼 빠르게 변화하고 그때 그때 결과물을 보여줘야 하는 시대와는 잘 맞지는 않는 스타일의 사람
(5) 본인은 변화하기 싫지만, 그냥 있던 그대로의 살던 그대로의 삶을 살고 싶지만, 변화를 할 수밖에 없이 만드는 상황 속에서 살고 있음
(6) 그리고 가끔씩 자신에게 있었던 일들로 인해서 잠 자다가 이불킥도 하고
(7) 40세 되면서 삶의 방향, 목표, 뭐 이런 것들이 생겼을 것으로 보임
(8) 또한 40세쯤 발탁운 같은 것이 있었을 것 (39세, 2014년)
태어난 출생일이 (양력) 1976년 1월 10일 ... 그러면 축월에 태어난 것인데
양력으로 11월부터 그 다음해 1월까지는 水왕절이라고 하는데 ... 아무튼 축월이란 시점을 도식적으로 보면
겨울의 끝자락, 사실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 봄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시기
저 축월에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지 않음, 괜히 밖에 나갔다가 얼어죽기 딱 좋은 시기
축월에는 방구석에서 화로 앞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새봄이 오면 무슨 농사를 지을까를 생각하는 시기
--> 그래서 몸을 쓰는 일이나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종류의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
--> 그래서 정신적인 비중이 많은 일을 할 것이라고 한 것
음양 오행이란 말은 아실 것인데, 정상적인 오행의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241번님 사주원국을 보면, 없는 오행이 하나 있음 --> 붉은색 화(火) 오행이 없음
그래서 241번님 사주원국에 맞춰서 오행의 관계도를 그리면 ...
그러면 저 없는 붉은색의 화(火) 오행이 241번님에게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잠시 알아보면
앞에서 태어난 시점이 1년 중 가장 추운 축월이라고 했는데 ... 축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스한 화(火) 기운
그런데 앞에서 지적했듯이 사주원국 안에는 화(火) 오행이 없음
축월생에게 화(火)가 없으면, 적지 않게 난감합니다 ... 무엇보다 주변에서 제대로 된 인정을 받기 쉽지 않음
그리고 본인도 선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음
이점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언급하기로 하고 ..
아무튼 화(火) 기운이 가장 필요한데, 10년 대운의 흐름을 보면
11세에 시작한 정해대운, 21세에 시작한 병술대운, 이렇게 2번의 10년 대운 (20년간) 화(火) 기운이 들어왔었음
30대 초반까지
저 기간에는 10년 대운에 화(火) 기운이 공급되면서, 나름 올바른 판단도 했을 것이고, 241번님의 삶의 환경도 괜찮았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운에서 제공해준 화(火) 기운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끝나면 다시 원위치가 됨
31세에 시작된 을유대운부터는 화(火) 기운이 10년 대운 차원에서는 들어오지 않는데, 이러면 좀 난감해짐
+++
앞에서 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상황은 변화를 하게 만든다고 했는데
이 변화란 것은 ... 직장 이동, 하는 일의 업종 변화 등이 포함됨
아래 그림을 보면 '재극인'이란 표현이 있음 (재성을 인성으로 극을 한다는 것인데)
'인성'이란 것은 변화하지 않는 것, 과거부터 내려오던 것,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식 ... 이런 의미를 갖고 있음
그런데 이런 '인성'이란 것이, 그것도 '편인'이란 것이 위아래로 탑처럼 구성이 되어있으면,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밖에 나가서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은 별로 없는 사람 사주가 되기 매우 좋은 구조
그런데 오행의 상극이란 것에는 인성을 재성이 극(剋)을 하는 '재극인'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본인은 그냥 지금 있는 상태로 변하지 않고 있고 싶은데, 주변에서 본인이 처한 상황이 변화를 할 수밖에 없게 만듦
그래서 직장을 다녀도 그냥 지금 있는 직장에 있고 싶은데, 직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지금까지 해오던 자신만의 방식으로 하고 싶은데 그런 방식을 바꿔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나
본인 입장에서는 편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
그러면 그런 변화든, 옮기는 것이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좋은 것인지를 알려면, 관성이란 것이 필요함
아래 그림을 보면 ..
241번님에게 '관성'은 붉은색 화(火) 기운으로, 241번님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본인에게 좋은 선택을 할 수 있겠금 도와주는 관성운은 11세 정해대운, 21세 병술대운, 이때 20년간 대운에서 제공되었음
30대 초반 이후로는 10년 대운의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됨
이러면 직장을 옮기거나, 하던 일을 중간에 다른 일로 바꾸거나, 하는 중요한 판단에서 실수를 하기 쉬워짐
+++
앞에서 인생의 목표, 이상, 꿈, 이런 것들이 40세 이후에 생겼을 것이라고 했는데
앞에서 축월생이라고 했는데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인 축월에 화로 앞에 몸을 녹히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 봄이 오면 농사를 어떻게 지을까를 생각할 겁니다, 무슨 씨앗을 뿌리고, 어떻게 하고 등등
--> 결국 목(木)을 의미함
--> 그래서 목(木)이 필요함, 그중에서 성장하는 木을 의미하는 양(陽)의 木인 甲(木)이 필요함
아래는 241번님 사주원국인데 ...
보면 甲(木)이란 것이 없음
그래서 40세 전에는 큰 이상, 큰 목표, 큰 꿈, 이런 것은 없었을 것이라고 한 것
그런데 41세 갑신대운에서 이 갑(甲) 기운이 들어옴
그런데 원래 41세 갑신대운은 2016년에 시작되는 것이나, 2014년부터 갑신대운의 기운은 시작이 되었음
그래서 39세(2014년)에 무리를 대표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발탁운 같은 것이 있을 것이라고 한 겁니다
41세에 시작한 갑신대운은 또 어떤 기운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면
갑신대운의 천간 갑(甲)이 사주원국 안에 있는 기(己)를 만나면
마치 여럿이 모여서 적금처럼 돈을 넣다가 적금 만기가 되어 각자 납입한 금액에 따른 비율에 맞춰서 자기 몫을 돌려받는 기운을 갖고 있는데
241번님 사주는 구성상 본인이 노력하고 기여한 것에 따른 적당한 보상은 받지 못함
많이 아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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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가 되는 2026년에 시작하는 계미대운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면 ...
241번님에게 갑작스럽게 결과를 내 놓으라다고 몰리는 상황이 되는 기운, 그래서 높은 벽에 막힌 듯한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는 기운
+++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은 없듯이, 사주 역시 완벽한 사주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주 속에서 부족한 것, 결핍이 있는 것, 결합이 있는 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을 하고 성공을 하게 됩니다
241번님 사주는 화(火) 기운이 없는 것이 첫번째 아쉬운 점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묻고 참고를 많이 하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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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축년은 유산 같은 것을 받을 수 있는 기운이 있는 해인데 ... 뭐 받은 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돌파리가 본 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 ^^
뭔가 빠진 것이 있는 것 같은데 ... 벌써 새벽 1시 40분 ... 피곤하고 졸려서 ... 패쓰 ㅠ.ㅠ
행운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