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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1 23:54
말그래도 결혼안한 48살 아재인데 인생이 재미가 없습니다.
나이먹으니 체력도 딸리고 잘 서지도않고.
여자도 업소다니기 귀찮기도하고 눈만 높아서 이쁜애들만 찾으려고하니 그닥 없고
골프같은건 아는사람별로없으니 배워도 같이 칠사람이 없고
나이먹으니 정말 연락오는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친구들 다 결혼하고 연락 끊기다시피 햇고
아는 남자동생들이야 뭐 나이먹은 아재한테 아쉬워서 연락잘안하고
저두 동생들한테 먼저 연락하기도 그렇고
정말 썸녀한명 안만들면 너무 인생이 노잼이네요
먹고사는문제도 정말 스트레스에 힘들지만
인생자체가 노잼이니 다른분들은 이런 갱년기를 어떻게 극복하셧나요?
안녕하세요 형님
저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40넘으니 인간관계 만나기도 힘들도
직장도 매일 같은일..집,회사 반복.. 취미도 딱히 없고..
전그래서 직장을 바꿀수 없으니 생활의 변화를 파격적으로 주었어요
PT를 200만원 주고 끊어서 운동도 시작해보고
전혀 모르는 사람을 한번 만나보려고
좌담회알바 와 액스트라 알바를 간간히 나갑니다.
좌담회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하고 1시간~2시간 정도에 5만원 정도를 줍니다.
주제를 주고 서로 썰을 푸는데...말을 많이 하고 오니 속이 좀 풀리더군요
보조 출연 알바는 토요일에만 가는데... 보통 12~14만원 정도 주는거 같아요
지방에 바람쐬러 가고...대기 시간 많아서 아저씨들이랑 노가리 까고..
일단 이렇게 해보세요..
돈을 내던 돈들 주던...돈이 움직여야 몸이 움직입니다.
고등학교때 재밌었던 취미같은거 다시 해보삼
그시절보단 여유있으니 타임머쉰 탓다 생각하고 해보면 새록새록 옛날 생각나고 재밌음
7학년 4반 년생 이시네요..저는 5반 년생 입니다...
그맘 압니다...
저는 상황이 다르지만..한편으론
쬐끔 비슷한 면도 있어요...
저는 주로 취미 생활로 견뎌 볼려고 하는데 그것도 잠시...뿐~ .지겨워서 오래 못가요 ..ㅋ
나이 먹으니 배도 나오고 살도 찌고해서
화,목 PT하고 있구요.
골프는 안맞아서 아예 못 하구요!
등산은 와이프랑 매주 합니다.
요즘엔 잔차 사서 1박2일 & 2박3일
자전거 캠핑 해보려고 계획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년봄엔 첫 실행 할수 있지 싶은데...
일단 같은 취미를 가지는 배우자가 있음 좋아요...
그다음 혼자 하는 취미도 하나 가지고 있음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