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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06:03
코로나 시대에 참!
내년에 올리든지 하지.
올리는거는 자유니 뭐라 할건 없고
자제할 때가된 것 같네요.
모든이벤트제외 9만 매니저도 등장. ㅋ
강남과 분당에서 듣던 그런 가격대도 올라오고.
진짜. 자제할 때가 도래한 듯.
월 20회를 월 2회로 줄여서
모든이벤트제외 9만으로 두 번만 봐야겠네요.
근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지... 궁금.
한 번 대주나?
2~3년전까지 분당으로만 다니다가 어느 순간 +1~2가 많아지면서 완전히 끊게 되더군요
모제에 선예까지하면 10~11이 되는데 첨엔 가던 횟수를 20~30%정도 줄이다가 와꾸는 점점 떨어지는데 캔슬비(5만까지 봤음) 요구(출펑엔 그냥 죄송하단 한 마디로 끝나거나 다음 방문시에 왜 겨우 1만원만 할인?!)에 특정방 + 까지 등장하면서 아예 안가게 되더라구요
사장님들 판단 잘하셔야 합니다
5천원~1만원 더 벌려다가 돈이 더 안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시간당 가격을 올리면 돈을 더 벌거 같지만 사실은 정반대입니다
8만일때 5시간 예약받던게 모제에 +으로 인하여 11이 되어서 예약 3시간만 받게 되면 오히려 매출은 줄어듭니다
<ex>
매니져4명x5시간=20 20x8만=160만
매니져4명x3시간=12 12x11만=132만
식당도 정말 잘되는 곳은 7천~8천원 짜리 메뉴로 박리다매를 하는 곳이지 어중간한 맛과 서비스로 1만~1만3천원 받는 곳은 머지않아 망하죠
<ex2>
8000x100그릇=80만원
11000×60그릇=66만원
부디 일산은 분당처럼 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