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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10:42
디자인계통에 있는데 참 답답하네요 일부 비상식적인 상사들때문에요
몇일전 금요일 동기 어머니가 병원 진료때문에 지방에서 서울 올라오시는데 모시러 터미널간다고 칼퇴하는데 실장이 바쁘다며 오늘까지 해야한다며 가는길을 맊습니다 어머니 다리불편하시냐?
병원 혼자 못가냐? 이딴 말을하며...
결국 동기는 무시하고 퇴근했고 일은 잘 마무리되었죠
근데 어제.. 갑자기 이실장이 수목금 3일 연차를 쓰네요 사유누 개인사정이지만 담배피며 수소문 결과 키우던 개가 죽었다. 3살된 아들놈하고 자기마누라랑 함께 키우던. 너무 이쁘고 자식같이 키우던 애라 위로를 해야한다나 화장해서 어떻게 한다나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순간 현타오네요. ㅅㅂ 존나 간사한 새키 저런게 상사라고..ㅅㅂ
푸념글 남깁니다. ㅅㅂ
부하 알아주는 상사 찾기 힘들죠.
어딘가 말하고 싶을 땐 여기서 주절이 주절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