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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00:24
노콘 즐기시는 분들은 아마 제목이 불편하실거 같네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지금까지 바리는 대충 스무번 정도 가본거 같고 노콘은 딱 한 번 해봤는데 그 때 오줌 쌀 때마다 끝까지 짜내면 하얀 점액 비슷한게 나왔었거든요.. 그런 증상이 한 1년 정도는 지속되다가 별 문제 없이 사라졌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요도염 비슷한거 였을거 같기도 하고.
그동안 오랄은 받고 콘필 했었는데 슬슬 노콘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옵니다..
요도염 걸리면 아무래도 불편하겠죠?
그동안 삼십회 이상 바리 다녀봤고 거의 대부분 노콘으로 바리 보지 안으로 질싸했지만 성병 징후나 이상증세 없었습니다- 뭐 생각외로 바리들이 평상시 위생관리 및 예방을 철저히 하는지- 이상한 냄새 풍기는 바리도 없었고 다들 깨끗해요- 약간 보지부분이 비릿하긴 하지만 그건 평상시 좆물을 많이 받아서 그런걸겁니다- 머 일단 즐겁게 노콘질싸 후 병든 적은 없었네요- 다만 본게임 들어가기 전에는 샤워로 고추랑 똥구멍 깨끗이 씻고 바리 접견해야 합니다- 저도 그래서 떡치기 전에 꼭 샤워를 해서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놓습니다- 떡치고 나서 고추에 좆물이랑 보짓물이 묻어있는데 오랫동안 안 닦으면 약간 고추가 가려울 수는 있지만 그건 간단히 떡치고 난 후에 고추를 일반적인 샤워 방법으로 씻으면 그뿐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했지요- (성병)두려움은 (깨끗이 씻고) 직시하면 그뿐 바람(피우는거)은 (병걸리나 안걸리나)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고추 깨끗이 샤워해서 씻고) 극복하는 것이다라는 겁니다-
의학적으로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몇년전에 아는 동생넘이 나이트에서 원나잇했던 여자를 데리고 와서 같이 술먹다 2:1 쓰리섬을 3차례하고 섹파로 지내던 유부녀와 3~4일 간격으로 관계를 가졌었는데 동생넘 부부, 쓰리섬여자 부부, 저의 유뷰녀섹파 부부 3쌍, 저까지 7명중 저만 임질에 걸렸습니다.
비뇨기과 의사에게 이럴수도 있냐고 물어보니 3쌍 부부중 어느 한쌍 정도는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겠냐고 역으로 물어 보는 겁니다.
동생넘,쓰리섬 유부녀,섹파 유부에게 솔직히 얘기하라고 했더니 3쌍 다 만약 성병에 걸렸다면 부부관계가 지속될 수 있겠냐고 펄쩍들 뛰는 겁니다.
나 역시 섹파 유부녀, 쓰리섬유부 있는데 돈주고 사먹는 무모한 짓은 1년 사이에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비뇨기과 의사에게 이런 상황을 얘기했더니 그럼 환자분의 면역성이나 신체적인 유약함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는데 과연 누구 말이 정답인지....
암튼 싱글인 저만 2주간 약 먹고 주사 맞고 했던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ㅠ
병걸리면 병원가면 되는거고
업소다닐려면 3개월 마다 꾸준히 검사는 필수죠
가다실도 접종하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