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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08:32
주말에 시간이 붕떠서 관람했습니다
하루 한번 상영이고 관람객도 저포함 3명 밖에 없네요
대놓고 커플석에서 관람했습니다
스토리,한국계감독 이런거 보다 오로지 여주인공(알리시아 비칸데르) 덕후여서
여기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ㅋ
임신부 역할을 했는데 화장기 없는 얼굴이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툼레이더에서의 액션케릭터와 본에서의 지적섹시미보다 이영화가 더 매력적인 케릭터로 보입니다ㅋ
딸역할의 아역배우도 진짜 이쁘고 귀엽네요(아이앰샘 타코타패닝 아역때가 떠오를 만큼요^^)
아마 딸바보 아빠들은 꺼뻑죽을듯~!
총평을 하자면
원치않게 미국으로 입양이 됐는데 의도치 않게(정확하게 말하면 법의 허점을 노려)
태어난 나라로 강제추방되는 미국의 현실을 꼬집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한때 한국이 고아수출국 1위였던 부끄러운 과거가 떠오르기도 하구요
나중에 영상관에 올라오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허접한 관람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