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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05:45
키스방 수행 후기를 올렸다가 지웠네요.
왠지 제 글에 피해자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할까?
혹시나 지나가다 보셨던 분들은 잊어주세요.
그래도 아래 내용은 올려도 괜찮을 것 같으니 올려봅니다.
* 키스방이 좋은 점
키스방의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나이가 아닐까? 다른 성격의 업소들에 비해 평균 연령이 확연히 낮은 것 같다. 낮은 수위에서 오는 낮은 진입장벽이 낮은 평균연령을 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두번째는 낮은 가격, 세번째는 술 없이 교감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이랄까?
* 키스방 수행을 마치며
한달 정도 미쳐서 키스방에 200만원 넘게 돈을 쓴 것 같다. 후기나 게시판들 보면 그냥 일상적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자랑도 아니지만, 일단 나에게는 유흥에 이런 지출은 낯설다. 그래도 해외여행 한번 다녀온 셈 치면 만족도는 해외여행의 몇배는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좋은 경험이 되었고, 역시 사람은 즐기며 살아야 하고 떡도 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어서 좋았다. 한편으로는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매니저들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좀 들었다 할까?
그리고 뭔가 여성들을 대함에 있어서도 뭔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내가 좀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별로 거를 타선 없이 내게 여러 긍정적 반응이 생기고 있다는 것에 이번 키스방 수행은 성공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키스방에 미쳐서 한달 200 쓴건 쓴것도 아니여 아는놈은 돈지랄해서 달에 2천만원 쓰더라
개부럽 ㅅ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