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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00:14
탈모약 그냐 아무나 먹을수 있는건줄 알았는데.. 병원을 가서 처방전을 받아야 하더군요.
근데 이게 병원마다 소견이 달라 약을 다르게 처방받을수 있다는데 이게 사실인가요?
탈모약 처음으로 입문해보려고 하는데 선배님들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떤 약이나 부작용에 위험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약의 부작용이 성용감퇴가 있어서 흠짓 놀라고 10%에 부작용이 나한테 작용하며 100%로 인것이니
쉽게 생각할수 없죠
하지만 부작용이 발생해도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원상복귀가 됩니다
걱정하시지말고 드셔보고 계속 복용할지말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탈모약은 피나스테리드계열, 두타스테리드계열 두종류입니다
카피약들이 많아서 가격도 많이 내려와있고
카피약도 성분은동일하니 저렴한거로 드시면 됩니다
압구정쪽이나 종로쪽 병원을 가면 3~12개월 처방전을 주기때문에 한번가서 오랫동안 드실수 있습니다
두가지중 한가지 약을 드시면서 마이녹실을 바르시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있다고 합니다
마이녹실에 경우 처방전 없이 구매가능하고 외국에서 직구로 구매하시면 저렴합니다
바르는 불편함을 개선한 먹는 마이녹실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근처 피부과 가서 탈모 처방 받으러 왔다고 하면 약만 선택하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부작용은 약 1% 미만으로 보고 있어서 100명 1명 정도겠네요.
저는 프로페시아 3~4년 먹고 있지만 저는 제가 느끼는 부작용은 없네요.
부작용의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자녀를 갖을 것인지 말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남성호르몬을 건드리는 약이므로 정액의 양도 문제가 될 수 있고 기형아를 낳을 수 있는 확률도 올라갑니다.
따라서 미혼이거나 기혼인데 아이를 가질 예정이라면 그 이후에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