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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20:45
다들 충성 형님들 혹은 동생들
어느덧 저도 30대 중반이네요
없는 집에서 먹고산다고 살다보니 이것저것 시도한것도 실패끝에
소기업 회사원으로 조용히 살아가고있습니다
존잘은 아니지만 키크고 호남형에 피부좋아서 20대때에는 항상 여자친구가 있어왔네요
사실 그때 만나던 여친들이랑 결혼을 했었으면 힘들지만 그대로 살아왔겠지만
여유도없고 항상 가난했던지라 엄두도 못내고 다 뺏겼네요 ㅎㅎ
그래도 20대에 우연히 잠깐 알바로 일했던 실장일로 인해서 여탑과 유흥을 알게되고
나름 가성비로 가끔 달리면서 조용히 살아왔네요
월급이 적은건아니지만 많은것도 아니고
모은돈은 별로없고 꼴랑 몇천 모아놓은거 주식에 몰빵쳐놓고 계속 마이너스 상태네요 ㅠ
어머니가 갑자기 암진단받으셔서 치료받으시는데
마음은 답답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이나 부를 이뤄내는 사람들보면 존경심만들고 제가 하기엔 엄두가 안나네요
한낱 여자한테 대쉬조차 자신없어서 못하는 저인걸요
일하고 유투브보고 게임하고 그저 히키코모리처럼 살아가는데
일마저도 주로혼자있고 상대하는 고객들은 요새 너무 말하기힘들어서
점점 입도 다물게되고 활기차던 에너지 역시 사라지고 숨죽이며 살아갈뿐이네요
먹는 재미도 사라져서 이제는 다이어트하면서 죽, 토마토같은거나 먹으면서 삶이 재미가없네요
무언가를 얻어보려고 노력했던 과거보다 지금은 다소 마음의 여유는 있지만 해결되지않는 걱정들도 많고
참 착잡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들 어떠신가요? 형님 동생들
한15년 후딱 지나갑니다
이젠 인생 세월이 무서울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