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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10:50
주말에 회사 직원의 결혼식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다녀왔죠,,,
좃소기업이다 보니 직원도 몇 안되고 회사 대표가 이런 경조사는 전 직원 모두 참석해야 한다는 지침을 내린터라
강제로 다녀왔죠,.
더군다나 이 직원냔하고도 제 일이 연관되 있는터라 안 갈수는 없었죠..
근데 이 직원냔을 볼때마다 아무리 짚신도 짝이 잇고 콩깍지가 씌우면 그 누구도 못 말린다고 하지만
어떻케 결혼햇는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1.스펙
-앞에서 말했다시피 다니는 회사는 그냥저냥 좆소기업입니다.
어디가서 자랑꺼리도 안되는 그저 그런 회사의 무역부 대리입니다.
-이 냔이 미국에서 공부햇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외국에서 손님왔을때
영어 하는걸 보니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완전히 유창하지는 않다라는 느낌을 받았죠.
-친정은 그냥저냥 사는 정도 같음.(돈이 막 많거나 그러지는 않은느낌)
-무역쪽 실무자이다 보니 그런 무역영어로 하는건 합니다.
-그래봐야 연봉 3천초반의 좆소기업 대리죠. 회사가 비젼이나 전망이 썩 좋은 것도 아니고
2.와꾸
-이 직원냔의 와꾸를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짜리몽땅"입니다.(현재 나이는 32,3살정도)
-키가 대충 155내외에다가 결혼을 앞두고는 다이어트 한답시고 점심도 굶던데 정작
책상 서랍에는 짱박고 먹는 간식들 예를 들어 맥스봉쏘세지나 스니커즈 같은걸 짱 박고는
몰래 한두개씩 처먹는 모습 목격
-여름옷 입은 모습을 뒤에서 보니 방뎅이는 애 둘은 낳은 아줌마처럼 펑퍼짐에 다리 짧고 굷고
하여간 꽁으로 준다 해도 안 먹을 그런 스탈이죠
-그렇다고 생긴게 귀여운 스탈이냐 절대 아닙니다. 잘 줘봐야 중하급 밖에 안되는 그런 외모입니다.
못 생긴 외모입니다.
3.성격
-어쩌보면 결혼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일텐데 이 직원냔의 성격은 정말 좆같습니다.
-회사 대표도 이 직원냔 성격 더러운걸 알 정도니까요. 저보다 이 직원냔이 먼저 입사했는데
회사대표가 오죽하면 저보고 일은 곧잘 하는데 성격이 장난아니라 얘때문에 나간 남직원이 세명이나 된다면서
주의 하라고 당부할 정도였죠
-성격을 보면 그런 스탈입니다. 지 일이나 업무는 하는데 그와 연관되서 다른 직원이 못 따라온다 싶으면
그 직원을 갈구고 앙칼지게 쏘아 붙이는 스탈인거죠,,특히나 지가 피해를 보면 그걸 절대 못 참는 스탈...
-같이 일하는 남자 대리쯤은 아주 우습게 보면서 가르치려 든다고나 할까
-뭐라 한마디로 정의 할수는 없으나 회사 생활하는 분들이라면 대충 어떤 성격인지 알수 있을겁니다.
-저랑도 수도 없이 많이 부딫지고 트러블이 있기도 하고
-친구도 없는지 결혼식에 친구라고 6명이 친구들 사진을 찍었는데 그 중에 3명은 지금 회사 여직원,(미국에서 공부해서 여기 친구가 없다나)-그래도 한국에 와서는 사회생활을 6,7년 넘게 했는데 꼴랑 친구 세명이 온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4.남편은..
-얘기하는걸 들어보니 남편도 미국유학파인데 이런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인지 모임에서 만낫답니다.
-대덕연구단지 쪽에서 연구원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결혼식도 대전에서 신혼집도 대전에서 했습니다. 아들을 외국에서 공부시킬 정도면 시집도 중산층이상은 되는듯..
-남편의 외모는 그냥저냥 평범합니다. 거의 평균이었습니다. 키는 175라 약간 안되고 얼굴도 그냥저냥 평타.
-아무리 봐도 남편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엇죠,,
-결혼전에 직원들끼리 점심 먹는데 옆테이블에서 이 냔이 다른 여직원과 얘기하는걸 얼핏 들으니 아마 시동생이 형보다 먼저 결혼한거 같더라구요
그러면서 결혼전에 식구들끼리 모였는데 시동생의 부인 본인에게는 손아래 동서겠죠
동서가 그렇게 시부모앞에서 여우짓을 엄청 해대고 있더라. 누가 봐도 여우짓인데 시부모는 좋다고 웃기만 하더라..
결혼하고 나면 내가 손윗사람이니 군기를 잡고 여우짓을 못하게 할거다 등등 그러면서 엄청 씹어대러라구요..
결혼식에 가서도 원래는 얼굻이나 내비치고 밥먹으러 갈라 햇으나 대표가 사람도 없는데 식장을 채워주자고 해서 끝까지 있고 더군다나 회사 여직원들은 사진까지
찍어주느라 밥도 한참후에 먹었죠,
결혼식 보는 내내 남자가 너무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얼굴이나 몸매가 뛰어나 이쁜가(원판이 못생긴 것들은 신부화장을 하고 드레스도 최대한 자기에세 맞는 스탈로 입었겠지만 한계가 명확하더군요), 저 년의 성격이나 심성이
그런게 좋은가. 그렇다고 처가가 졸라 부자라 뜯어 먹을게 많은 것도 아니고
뭐 하나 위안거리 삼을수 있는게 한개도 없는데 결혼하는 걸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그런 결혼식이엇슴다..
ㅠㅠ 저는 20%에 들어가고 싶은데...ㅋㅋㅋㅋ
성격이 나쁘다기 보단....
나름 배운티 낸다고, 편하게 살려구 하다보니 주변 동료들 신경 안쓰고
본인 위주로 조용히 일하기를 원하죠. 천성이 남들한테 신경쓰는걸 싫어하다보니.
남탓하기보단 남 탓 할일을 않만들려고 하고, 시키는 입장이 되기보단,
업무 분할재를 주창해서 내꺼만 잘하믄 남이 우찌되든 상관없다는 생각을 갖고있죠.
PD는 엄청 많은데 PM은 잘 않할려고 하고...
다른사람을 무시하지 않지만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상종할려고 안합니다.
유흥은 "설마 박사급들이 그러겠어?" 할 정도로 드럽게 노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두한테 친절한 척하지만 본인 경조사 마무리 되면 거의 생까는 경우가 많죠...
지들이 똑똑하다는 우월감 때문인지, 비위 잘 맞추고 영업 잘하시는 분 만나면...
사기도 잘 당합니다. ㅋㅋㅋ 설마 똑똑한 사람들이 사기 당할까 하지만 생각보다 많드라구요...
정리하믄... 순진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오타쿠에 가까운 성격이라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됨..ㅋㅋㅋ
앗~! 전 지랄 맞은 놈 맞아요~~! ㅋㅋㅋ
그리고 여담인데 그런 캐릭터 여직원이 회사서 설치는데도 사장이 가만 있는건 그 여자가 어쨋든 일을 잘해서 사장 입장서 아쉽다거나 아님 몰래 사장 좆빨아주며 만족시켜준다거나 둘중 하납니다 작은 좆소에서 사장 눈에 맘에 안들면 직원 갈아치는거 일도 아니잖아요 ㅋ
여자가 성질이 더러워 남자들이 교체되는게 아니라 여자가 회사서 보이지 않는 권력을 휘두르는지(사장의 묵인하에) 그런걸 보세요
그냥 성질 때문에 남자들이 참고 있는거면 그건 버릇을 잘못들인거고 사내 인간관계서 지저분하게 권력을 잡고 그건거면 깨부셔야 합니다
이상 용역업체(단순노무자들) 인사관리가 주업무였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