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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03:41
설거지론이란게, 결국 열심히 자기계발하고, 돈 모아 미인아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살고있는 유부남들 비웃으려고 만든 이론 아니에요?
솔직히 노총각 도태남, 또는 예비 도태남들의 민폐짓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지네들이 게으르게, 또는 정신놓고 돈 함부로 쓰면서 사느라고 나이먹고도 집도절도 결혼자금 못 모으고 사는 주제에 총각시절 꾸준히 아껴쓰고 노력한 끝에 미인 아내 얻고 아이낳고 사는 남자들 비웃을 처지가 되나?
설사 아끼고 노력하느라 총각시절 제대로된 연애 한번 못해보다가 연애 많이 해본 여자 만나 산다해도, 그렇게 결혼해서 아이키우고 가족 먹여살리느라 고생한다 해도, 그게 남에게 비웃음 받아야할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오히려 존중받아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왜 자긴 근처에도 못가본 다른 사람들 삶을 멋대로 비웃지?
유부남들이 방탕한 생활을 할줄몰라서, 바보천치라 남들 유흥할때 참고 돈 모은줄 아나?
허, 참..
여튼 기왕지사 젊은날에 막 살고 돈 생기는대로 막 써서 노총각도태남이 되었다면 그냥 자기인생 살자구요.
계속 월세살고 월급 받자마자 유흥하고요.
찌질거리는것도, 꼴값하는것도 뭐 어느정도는 하면서 살아야겠지만 적어도 열심히 살아온 다른사람 주는것 없이 모욕하며 살진 말아야지 않나 싶네요.
그게 사실은 비혼남성이 본인에 대한 자조적 위로였는데....
처음에는 페미들이 발끈하더니...이제는.....기혼남들이...발끈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론이 어떻게 되었던 간에 본인이 아니면 발끈할 필요가 없죠
마치...페미들에 대한 어떤 잣대에....정상적인 일반여성들은 전~~~혀 타격이 없는거 처럼 말이죠...
그런데...설거지론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시는 기혼남성 분들 중에 일부가...
이상하게..도....발끈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기 시작했습니다....
왜일까요???
근데 이게 웃긴게 원래는 이 설거지 론이 유부남들의 자조가 아니고
결혼을 망설였던 그리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미혼 남성들의 자조섞인 표현이었다는 거였어요
" 나는 절대로 설거지 남은 되지 않겠다 "
라는 캐치 프라이즈로 시작이 되었는데....
이게 이렇게...커졌습니다...
로스님 말씀대로 남초에서 시작이 된건 맞구요...
하지만...실상 가장 심하게 발끈하기 시작한건...여초 싸이트 이구요
그게 지금은 남초싸이트(FM)에서 마치 너도 나도 할꺼 없이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한 자조섞인 푸념으로
이야기 되고 있구요
재미난건 결혼한 남성들에게서도 그렇게 공감이 되어 가고 있는데...(물론 반박하는 자료도 많이들 올라오기도 함)
희한한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반박할 만한 어떤 근거나
자료가 나오는게 아니라 그저 화를 내고 비이성적으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 설거지 론에 대한
명제가 틀렸다라는 식으로 나온다는 게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아닌 이유를 조목조목 나열하면 될것을
그리고 자신과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면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
관계없다면서 사실이 아니라면서 스스로 열폭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ex) 예전(설거지론이 대두되기 전)만 하더라도 결혼을 앞둔 그리고 결혼을 생각하는
후배 또는 지인들에게....항상 입버릇 처럼
" 결혼을 하지 마라 " " 결혼과 죽음은 최대한 미루는게 좋다" 등등의 명언(?) 아닌 고언을 했던...
분들이....
설거지론이 대두 되자.....
(발끈하며)(정색하며) " 결혼도 못한 찐따 모태솔로 같은 놈들이 뭘 안다구 " " 결혼생활이 얼마나 좋은데 헛소리야 "
라면서....태도 돌변하는 모습은....
정말~~~ 라이브 코미디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언젠가 어째서 유흥이 흥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다.
유부남들도 유흥 잘다니시죠? 사모님이 집에 계서도 내가 뽀뽀하고 싶을 때, 관계를 가지고 싶을 때 바로 막 할 수는 없을꺼에요.
무드도 잡아야 되고 선물도 사야 되고
총각들은 말할 것도 없죠.
근데 키스방만 가도 7~8만원 이면 나름 고수들은 떡까지 친단 말이죠. 그것도 "젊고 이쁜 아가씨"랑
선물도 필요없고 밀당도 필요없고 무드는 음... 좀 잡아야되죠.
좀 더쓰고 휴게텔 오피가면 무드잡을 것도 없죠.
결혼이란 제도는 너무 낡았어요. 설거지론이란 것까지 등장할 정도니.
제가 정확히는 몰라서 그런데 설거지론이 모든 유부남을 까는게
아니고 퐁퐁단 같은 남자들이 얼마나 있다고 오히려 여자들
까는거 아닌가여
남초사이트에서는 옹호하고 페미들이 설거지론 발작하는거 같던데 왜 급발진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