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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 18:15
이게 맞나요???
최소 80.90%는 맞는 얘기같군요..
이런 년들이 쉽게 신분세탁하는 과정중 하나가 커피숍이죠,.
특히나 시내 중심가보다는 사무실 밀집지역을 선호합니다. 여기에 대개 자그만한 커피숍을 차리죠.
테이크아웃전용이나 가게평수 10평도 안되는 주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 커피숍: 바리스타 학원 3개월이면 다 배웁니다.
대기업다니는 회사원들을 주요 타켓으로 하다 보니 매장오픈시간이 거의 사무실수준과 비슷함(아침에 보통 7시정도에 오픈하여 저녁7,8시면 클로징)
그러다 보면 회사원들중에 특히나 남중,남고,공대트리를 탄 소위 말하는 엘리트이나 연애경험이 거의 없는 남자들에게 꼬리 잘침.
이 냔들 남자만나는게 일이다 보니 남자의 심리.연애경험,기분맞추기등이 아주 도사급임.
그러다가 눈 맞아서 결혼하는 신분세탁이 제법 있습니다.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대기업 이상 멀쩡한 집안 남자가 커피숍,옷가게 여자랑 결혼한다?
그런 경우 못봤는데요.
남자쪽이 멀쩡한 집안이면 그런 결혼이 성립이 될까요?
결혼이라는 과정 자체가 존나게 복잡하고 정교한 자본주의 사회의 계약 이거든요.
밥숟가락 들고 와서 내집에 같이 산다는 개념이 아니라 엄청 따질고 따지고 잴거 재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왠만한 창녀들은 다 걸러져요.
그리고 길 지나가다가 길빵 해서 결혼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알음 알음 만나게 되면 대부분 끼리끼리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고댕때 친구 쌩까고 인스타 삭제한다고 말처럼 포맷이 잘 안되는거죠.
그리고 대졸자에 비슷한 급의 동네여와 결혼하게 되면 관심사나 대화에서 대부분 다 뽀록이 납니다.
전남 구례에서 올라와 용주골에서 몇년 굴러 먹다가 돈모아 옷가게 차려 신분세탁 해서 중산층 이상의 대기업이나 전문직 남자와 결혼한다? 영자의 전성시대에나 나올 얘기입니다.
대한민국 자본주의 시스템이 그 정도로 호락호락 하지 않아요.
그걸 뚫고 돈을 모으고 가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서 남자를 만족시키고 본가도 어느정도 사돈과 대화가 되서 결혼에 골인한다?
그럼 결혼해야죠. 여자가 엄청 강하고 똑똑한겁니다. 2세가 아주 똑똑하고 예쁘고 잘생길 확률이 높죠
문제는 창녀보다 창녀처럼 산 여자들이 문제죠.
유학 갔다오고 해외 여행 다니고 어영부영한 직장 다니며 취집할 궁리한 하는 반창녀(반건달)들이 무서운거죠.
창녀와 반녀(반창녀)의 유일한 차이는 집안에 오까네가 있냐 없냐일 뿐 입니다.
없는 년들은 돈 받고 걸레짓 하는 거고 있는 년들은 돈 안 받고 흰둥이 껌둥이랑 걸레짓 하는거고... ( 돈 덜 있는 집 딸년은 한국에서 돈 안 받고 걸레 짓 하는거고)
그래서 설거지론이 머리속에서 계속 맴도는 이유입니다.
뭐 대학교때 서로 첫사랑과 결혼하는게 제일 이상적이구나 하고 생각할지 몰라도 제 주변에 그렇게 결혼 했는데 양육권으로 때리고 싸우고 최악으로 사는 친구 하나 있습니다. (여전히 싸우고 있어요)
인생은 알수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