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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4:59
전 참고로 국가대항전에 열광하고 흥미를 느낍니다.
프로야구도 한때 성적이 좋아서 많은 재미를 느끼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냥 동네야구 보는 느낌?(광팬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올림픽때 너무 실망해서 그런가요...?
선수입장에서는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다른 외국에 나가 쌩고생하느니
맘편한 한국에서 즐기면서 운동하면 좋고....
아마 선수들 서울 원정오면 좃이 발딱발딱 서겠죠(텐프로 방문...아니 년들이 원정 오나?)
다른 선수들은 총각이고 젊고하니 몰라도
박석민은 어디다 발붙이고 사노...
코로나 어느정도 잠잠해져도 그 인기가 예전처럼 유지될거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일단 요즘 저부터 채널 돌립니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