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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18:37
지금은 없어졌지만 옛날 여탑에는 카페기능이 있었지
지금 네이버카페 같은 여러목적에 카페가 아주 많았지
지역카페도 있었고
조건녀공유 카페도 있었고
업소녀팬클럽카페도 있었고
암튼 별에별 카페가 다 있었지
참 그때가 좋았는데...
여탑이 유흥사이트로는 원탑 이었던 시절
천상천하 유어독존 여탑 이었던 시절
그러다가 잠시 여탑이 망하고 별애별 아류사이트가 생겨나고
아이러니한게 그 아류사이트를 만든 사람들이
예전 여탑에서 잘나가던 방장 또는 닉네임만 말해도 다 아는 사람들 이었다는거
그래서 지금도 여탑에 못돌아오는 몇몇 닉들이 있지
소라에서 카페로 시작했다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돈 모아서 독탑으로 독립하고
지금이야 여탑 여탑 부르지만
초창기 여탑에 풀네임은 여대생마사지 탑10 이었다는거 아는 사람 별로 없을거야
그동안 여러가지 사건사고도 많았고
여러 인물들이 지나갔지만
예전 망하기전 그 여탑시절이
여탑 최고전성기 아니었을까 싶네
그때가 좋았지
갑자기 번개 하자고 하면 열댓명은 그냥 모여서 술먹고
정모 하는날이면 수십명이 모이고
인기언니들도 참석하고
업소에서는 할인권 마구마구 뿌려대고
언니들 인기컨테스트도 해서 1등한 언니에게 명품 선물도 주고 했던
지금은 꿈도 꾸지 못할
그때가 진짜 좋았지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으라면 말이지
여탑후기 게시판중에서 기타게시판이라고 있었어
말 그대로 기타게시판 이지
여러가지 잡스런후기들이 다 올라왔던 게시판이야
기타게시판이 낳은 스타가 창동잭슨 하고 까치산역 강부자 아줌씨가 있지
그것뿐이 아니야 잘모르는 희한한 유흥의 세계를 알려주던 게시판이 기타게시판이었어
그리고 또 하나
사진 게시판
자기 여친
자기랑 어젯밤에 떡친 년 사진
몰카사진
진짜 이걸 어케 찍었나 싶을정도 사진이 올라왔던 게시판이었어
그런게 하루아침에 몽땅 사라진거지
난 기타게시판 이라도 부활헸음 좋겠는데 안될거야
정말 그때가 좋았지
아~~옛날이여 ~~
ㅎㄷㄷ 말만들어도 천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