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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20:35
집주인 A씨는 여캠 B씨, 여캠 열혈팬 C씨와 술 먹방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B씨와 C씨는 휴식을 취한다며 방에 들어갔고, 이후 해당 방에서는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렸다.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이상한 소리가 난다" "신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는 채팅을 쳤고,
혼자 남아 술 먹방을 진행하던 A씨 역시 점점 커지는 소리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내 상황을 인지한 A씨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전자 음성을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A씨는 잠긴 문이 열리자 방에 들어가 B씨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김옥분
여태 방송 중인 것을 몰랐던 B씨는 놀라 소리를 질렀고, A씨는 방송을 계속 진행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m.fomos.kr/talk/article_view?indexno=1111258&bbs_i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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