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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18:05
때는 호랑이 담배피던 핸플 전성기 2013년도
난 그때 한창 핸플에 푹 빠져서 이 업소 저 업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돌아다녔었지
그러다가 한 업소에서 이년을 만났지
처음 봤는데 떡을 오지게 찰지게 했어
속궁합도 잘 맞더라고
이후 지명이 되서 여러번 갔지
머 맨날 떡만 칠수 없잔아
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이년이 자기 집안 이야기를 하는거야
자기가 장녀이고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밑으로 동생 둘이 있는데 동생 학비 벌려고 일을 한다는거지
아주 진부한 스토리 잔아 ㅋㅋ
이년들이 공사치기전에 꼭 하는 레파토리가 있어
갑자기 이사를 가야 하는데 돈이 모자르다
이번 학기 등록금을 내야 하는데 돈이 모자르다
갑자기 부모님 또는 가족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하는데 돈이 모자르다
등등 주로 개인사 확인이 잘 안되는걸로 이유를 대지
이년이 그런 이야기를 할때부터 난 딱 알아봤지
아...이년이 나한테 공사를 치려고 하는구나
난 떡칠때 항상 필콘으로 했으니 임신공격은 못할것이고
어쩐지 떡칠때 자기는 콘돔쓰면 느낌이 안온다는둥 아프다는둥
이러면서 노콘을 은근슬쩍 비추길래 난 그 유혹에 안넘어갔지 ㅋㅋ
그래서 난 이년을 가지고 놀기로 했어
얼마 필요해?
그랬더니 이년이 올타구나 하고 아..이새끼가 드디어 물었네 ㅋㅋ 이러면서 말하더군
아니야 오빠한테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 안하께
아 이년이 좀 큰돈으로 공사치려고 맘 먹었구나 생각이 들었지
그래서 말했어
나 사실 사채하는데 너 필요한돈 있음 말해라
다른 사람보다 싸게 주께
그리고 서류 가져와라 서류만 가져오면 1억까지 해준다
이랬거든
그랬더니 이년이 생각해보겠다고 하더만
다음에 갔더니 날 블랙 놨더라구 ㅋㅋ
한참 몇달 시간이 흐른뒤
당시 아는 동생이 강남에 호빠를 하고 있어서
참고로 이 동생은 선수부터 시작해서 마담 하고 가게 차린 케이스야
가게 놀러 갔지
룸마다 손님들로 가뜩찼고 난 동생하고 카운터? 대기실? 암튼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말달리자 노래 알지
어떤 미친년이 말달리자 노래를 존나 부르는거야
물어봤어
저년은 머하는 년이냐
우리가게 자주 오는 특급 단골 손님이라는거야
거이 날마다 와서 백만원은 기본으로 팔아준다고 해
저년 머하는 년인데 ?
강남에 입시학원 원장이라는거야
아...별 미친년이 다 있네
가볍게 생각하고 이야기 마치고가려고 복도를 지나 가는데
우연히도 그 룸방문이 살짝 열려 았었어
보려고 본게 아니고 지나가다 우연찬게 봤는데
좀전에 말달리자 노래를 미친듯이 부른 강남 입시학원 원장이라는 년이
바로 나한테 공사 치려던 그 핸플녀 더라고
동생 둘 학비 벌려고 일한다는건 개뿔 개구라였고
실상은 호빠에 빠져서 호빠선수에 똥구멍 딱아주느라
손님들에게 공사 또는 농사를 치고 있던거였어
지금은 머하고 사냐고?
이년이 원래 간호조무사 였어
그래서 병원에 좀 다니다가 어떤 눈먼 병신 하나 만나서 결혼해서 애 낳고 산다고 페북에 글 싸질러놨더군
사진설명
1.공사녀 카톡
2.공사녀 홀복
3.공사녀 사까시(문제 있을것 같아 삭제했어)
4.공사녀 입사
다음에는 키방녀 1년만에 우연히 만나 동거 했던 이야기 해보께 ㅋㅋㅋ
제가 핸플 2002년에 처음 가본것 같네요ㅎㅎ
신림 벨라지오 였던것 같은데..... 신림9동( 대학동 )
그러다가 신림 밀크를 2003년에 가본것 같고
2003년인가 2004년때 구로전화국 맞은편
20메타 도로 초입에 비타민이라는 허름한건물
3층인가4층에 있던 그당시 핸플
그당시 아마 5만원주고 들어갔던것 같은데
아니 도대체 이렇게 생긴 여자가 여기서 왜 내발을
저렇게 열심히 빨지 싶었다는.. 진짜 지금으로 오피+7보다 훨씬 상급
인 감히 길에서 말도 못걸것 같이 키 마인드 몸매 얼굴 모두 됐던
여자였는데 정말 처음으로 말도 안되고 이해가 안됐던..
제가 그당시 20대초중반이라 돈도 없어서 알바 열심히해서 다시
월급받고 찾아갔을때는 가게전화도 안받고 문이 닫혀있더군요...
아직도 못잊겠네요.
유흥을 고딩때 선배들 따라 미아리>영등포>용주골로 시작했는데
여태 사창가 핸플 건마 안마 휴게 토탈 다해도 비타민에 있던 그여자는
세손가락에 꼽을 만큼 잊을수가 없네요.
뭐하고 살지 궁금하네요. 진짜 제 유흥인생 얼굴로는 탑2였고
마인드는 탑1이였네요... 한번보고 이렇게 임펙트있게 기억에 꽂혀버려 이름도
모르는게 아쉬울 따름이죠 ㅠㅠ
그렇게 핸플이 갑오브갑이다 생각들어 핸플만 계속 갔던것 같네요.
2005~2007때가 한참 피크였던걸로 생각합니다
친구랑 핸플간다고 진짜 여기저기 다녔었네요.
용산 영등포 강남 사당 신림 신대방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