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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3:49
이곳 가입해서 글은 처음으로 써보네요. 예전에는 타사이트에서 활동도 열심히 하고 그랬었는데 한동안 유흥을 끊었다가 여기 가입하고
ㄷㅂ 쪽에 글을 보다가 관심이 가서 후기에 올라오는곳도 몇군데 가보고 했는데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후기쪽 보니 노래방쪽에 글은 잘 못본 것 같았는데 커뮤니티쪽 보니 간간히 노래방쪽 정보 요청을 하는분들도 계시고 혼자 가고 싶은데 어떻게 놀지도 모르고
아는 곳이 없어서 못가는 분들도 꽤 되시는 것 같습니다.
둘러보다가 전에 노래방 관련글에 댓글을 달려고 하니 14일인가 15일 지난 글에는 댓글을 달수가 없다고 뜨네요. ㅎㅎㅎ 그래서 한참 댓글 달았다가 달지도
못했네요
제가 지금은 다른 지역에 있는데 서울에서 근무할 때 노래방을 참 많이 갔었습니다. 첨엔 윗분들 모시고 접대차?도 많이 갔었는데 솔직히 접대로 가면 잘 놀지
못하니까 그후에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혼자 놀러 많이 갔었거든요. 그때 참 돈 많이 썼네요 노래방에 ㅎㅎㅎㅎ
저때가 거의 7~8년전에 일이고 그때 만났던 누나죠 저보다 나이가 많았으니....
아! 노래방 지역을 얘기 못했는데 서울쪽에 갔던 곳이 가락동입니다. 노래방 자주 다녔던 분들은 잘 아실텐데 가락동은 당시 신세계였죠 저한테는 ㅎㅎㅎ
24시간 노래방이 운영된다는 것에 놀랬는데 그때 알고보니 오전부터 할 수 있었던게 가락동 상인분들이 새벽까지 일하다보니 놀때가 없어서 가락동이 노래방
문화가 발달이 잘 되어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아마 가보시면 한건물에 노래방이 3~4개씩 있는 곳도 있을정도로 노래방 주점 천국입니다.
위에서 얘기했던 당시 도우미로 일했던 누나가 도우미로 조금 생활하다가 바로 노래방 인수를 해서 자기가 직접 운영을 했던지라 저도 자주 가서 술도 팔아드리고
놀기도 했었는데요, 그때는 혼자 가도 정말 애기 키우다가 진짜 알바로 나온 누나나 저랑 비슷한 또래 친구들도 보고 했었는데 한동안 유흥을 끊기도 했고 타지역에
있다보니 못갔다가 최근에 누나한테 물어보니 가락동도 예전과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고하네요.
노래방 가서 얘기도 하고 술도 한잔 하면서 서로 조금 교감?이 생기면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하고 잼있게 노는 맛이 전 노래방 가는 맛?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딱 정해져서 거의 무조건 2차까지는 해야되는걸로 바뀌었다고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아가씨도 싫어하고 그런 손님들 많아지면 그 노래방에 보도들이
아가씨를 아예 넣어주질 않는다고 지금은 갑과 을이 바뀌었다고 토로?를 하시네요.
저는 저런 스타일의 방식은 좋아하지 않는지라 누나한테 그냥 개인적으로 술한잔만 하러 간다고 했긴했는데요, 가락동은 제 스타일은 아닌 듯 하네요., 이제는
최근에는 다른 지역에 제가 있다보니(경기권입니다) 가끔씩 적적할 때 가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저보다 누나지만 말도 잘 통하고 그래서 가끔씩 갔는데
마인드도 좋고 가게 사장님도 남자분이신데 참 싹싹하고 서비스도(먹거리) 챙겨주시고 언니들도 잘 맞춰서 불러주신 곳이 있어서 그곳에 외로울때마다?
가끔씩 가고 그렇답니다.
아마도 노래방 혼자 가는 분들이나 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꽤 되실꺼라 생각이 되는데 서로 괜찮은 곳 공유도하고 노하우? 같은것도 알려주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즐달하시고 이 사이트 가입한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가끔씩 글도 남기고 댓글도 자주 달도록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 얘기 듣고 참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갑과 을이 바뀌었다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도 손님들이 많다네요 2차까지 원하는 손님들이요ㅜㅜ 물론 다들 단골 장사로 버텼나봐요 한동안 영업하기가 힘들었을때도요. 그래서 저도 친한 누나지만 그쪽은 가보지도 않았네요 조만간 그냥 맥주 한잔 하러 가려구요 누나랑 얘기나 하러요. 그리고 저도 노래방 혼자가서 얘기도 하고 술도 한잔하면서 스킨쉽하는거 좋아라합니다 ㅎㅎ 자주 아니더라도 한곳 잘 공략하면 단골로 대해주면서 언니들도 잘 맞춰주더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콩두부님도 노래방 독고로 좋아하시나보네요^^ 근데 15년전까지 아니더라도 제가 가락동 한창 다니고 다른 지역 노래방 다녔을 시절에도(2010년대 초반) 독고로
가면 풋풋한 언니들 꽤 많았어요^^ 저도 그런걸 즐기고해서 잘 압니다 ㅎㅎㅎ 근데 지금의 가락동은 완전 변질?이 되어서 예전 시절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언니들도 돈벌러 나오는거라 어쩔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마인드 좋고 손님한테 잘하는 언니들도 상당 수 있습니다^^ 조금의 팁만 줘도 말이죠 ㅎㅎ 근데 발품을 많이 팔아야되니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서 문제지만요ㅜㅜ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 노래방명을 말씀드리긴 힘들 듯 하구요, 보통 일반 노래방은 노래방비 3만+ 아가씨TC가 3~35000원에 맥주먹으면 7~8만원(현금가기준)
합니다. 1시간 기준으로요. 혹시나 더 받는 곳이 있으면 그쪽은 간판은 노래방이더라도 유흥주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유흥주점도(노래빠 등) 요즘엔 노래방 가격으로
받는 곳도 있지만 다수의 유흥으로 등록된 곳들은 아마 비용을 더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팁은 별도니 감안하셔서 방문하시면 될 듯 합니다.
사실은 본인이 편안한 노래방 뚫는건 초기에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언니들 아니겠습니까?^^ 언니들 사이즈 괜찮고 마인드 괜찮아야 놀기가
편하니까요. ㅎㅎㅎ 부디 괜찮은 언니들 만나서 즐달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노래방, 맥주,오징어에 보도 애들 20대 애들많음.
노래주점,노래빠,노래빵 기본맥주 존나비쌈 과일안주나옴 양주 처먹으라고 존나 꼬심 30~40대들 들어옴.
가라오케나 텐프로 점오 이런대야 기본 양주셋트니까 패스하고
가락동은 예전부터 노래방이 유명한데 예기들어본 일반노래방같은곳이 별로없었죠
운이 좋으신건지 ㅋㅋ 아니면 외진 노래방을 가신거에요
가락동 노래방 자체가 기본 방안에거 2차 까지가 기본이에요
가락시장 도매 상인,경매상인,5톤10톤 기사님들 기본 야간에 시작하기떄문에 일끝나면 7~8시입니다.
특히 기사들 떄문에 가락동이 유명해진거죠
주차는 가락시장에 주차를 하지만 이사람들 지방에서 야채,과일밤새 실고 올라와서 바로 못내려갑니다.
잠은 자고 저녘에 다시 지방 가야하는데 낮에 놀거리가 없다보니 노래방이 24시간 운영하게 된거죠
기사들이 배달 완료하면 바로 현찰로 돈을 받아가기떄문에 노래방안에서 2차까지 마치고 근처 모텔가서 잠니다
길동 노래방, 가락동 노래방이 이걸로 유명한거에요
혼자가든 5명이서가든 놀다가 방안에서 다 떡치고 놉니다.
일반 동내 노래방가도 아가씨 불러달라고하면 불러줌니다. 오히려 1:1이 편해요
눈치안보고 놀수있으니깐요 ㅋㅋㅋ
징거버거님! 댓글을 제가 자세히 좀 읽어보니 제가 얘기한 내용이 틀리다?라고 들리는데 맞나요? 제가 얘기한 노래방들이 별로없었다고 하시고 운이 좋다? 외진 노래방을 갔다? 이건 머 제가 거짓말쟁이라는건지??
글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2010년도 초반이라고 말씀드렸고 얼마나 노래방을 가셔본건지 모르지만 제가 경험해서 쓴 글을 마치 운이 좋았다?라고 표현을 한다는게 무슨 의도로 그러신지는 모르겠네요. 저랑 논쟁을 하시려고 이런 댓글을 다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징거버거님은 가락동 혹은 다른 노래방 가셔서 어떻게 노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녔을적만 해도 언니랑 합의해서 비용을 주고 하는건 몰라도 지금처럼 대놓고 2차까지 무조건 해야된다? 그런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구요, 제가 한두번 가서 그런 말 하겠습니까?? 님이 몇번 가셔서 이런 말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님이 생각한 그 이상 달림을 많이 했기때문에 저도 글을 쓴겁니다. 이런 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나름 순수한 언니들도 꽤 많아서 돈 안주고도 한적도 있었고 지금처럼 2차를 전제해서 안에서 놀고 그런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그렇지 않았지만 서서히 몇년이 지나니 언니들도 조금씩 그런 얘기를 앞에서 하고 노래방들 사이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거지 지금처럼 대놓고 2차 안하면 언니들이 싫어한다? 보도방에서 언니 안보내주겠다? 이런 얘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였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논쟁을 하고자 댓글 단 건 아니지만 글을 쓴분들이 징거버거님처럼 이렇게 삐딱하게 본인이 더 잘아는데 왠지 거짓말하는것 같다고 표현하는건 글 쓴 사람을 전혀 생각안하고 본인말만 맞다고 단정하고 쓴 글 밖에 되지 않을 듯 하네요.
저도 제 의견을 말씀드린거니 부디 즐달하시길 바랍니다.
징거버거님은 어떤 의도로 댓글을 작성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몇번이고 읽어봐도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느껴서 저도 댓글을 단겁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그래왔다고 하셨는데 언제적부터 그랬다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갔을때는 대놓고 지금처럼 그렇게 강요하고 그러지 않았다는겁니다. 물론 제가 가락동 다수 노래방을 가진 않았지만 최소한 제가 간곳들은 그랬다는거구요, 당시 제가 갔을 시절에는 정말 순수한 보도?들도 꽤 많이 만나봐서 개인적으로 얘기했고 지금도 보도 하다가 지금 가게 운영하시는 누나가 있어서 지금 분위기도 제가 들은겁니다. 제가 어느순간부터 바뀌었다는건 근래 누나한테 들어보니 노래방 업주랑 보도들의 갑과 을의 위치가 바뀌었다는거구요, 분위기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고 그 누나가 직접 얘기를 해서 저도 말씀드린겁니다. 암튼 개인의 인식차가 있었던거니 여기까지하구요, 즐달하세요
라이제르님! 안녕하세요?
댓글보니까 저랑 비슷하게 떡이 목적이 아니고 혼자 술마시고 노래하고 언니랑 얘기하면서 편하게 노는걸 좋아하시군요^^
물론 떡? 목적으로 가시는분들도 많겠지만 라이제르님과 저처럼 편안한걸 좋아하는 분들도 다수 있을 듯 해요.
가락동은 말씀대로 형식적이고 언니들이 갑입니다ㅜㅜ 저희들 스타일은 싫어하지요 언니들이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서울은 아니기도 하고 근래는 서울쪽 가본 적이 없어서 추천드리기는 힘들 듯 하구요ㅜㅜ 경기 남부쪽 오실 일 있으시면 쪽지 한번 주세요
즐달하시구요^^
노래방은 저도 한때 좀 빠졌었죠. 군대에서 선임한테 노도 부르는거 배워서 같이 잠실서 노도 불렀는데 저랑 선임 둘다 경험 부족으로 걍 옷위로 가슴만 주물럭 대다 나온게 시작 이었네요 ㅋㅋㅋ 그뒤로 아쉬움에 인터넷 뒤지고 해서 혼자 도전하고 다녔던 추억이 ㅎㅎ
집이 가까워서 길동도 가보고 길동 바로옆에 둔촌동에 일반 노래방도 가보고 했는데 일반노래방이 더 잼났었죠ㅋㅋ 길동은 뭔가 시스템적이고 기계적인 느낌이 났는데 일반 노래방은 좀더 사람냄새 나서 좋았네요 ㅎ 진짜 오랜만에 둔촌동 다시갈까 생각이 들게만드는 글입니다 ㅎㅎ
2차가 의무고 그거 싫어하면 아가씨 넣어주지 않을 정도면 안가고 말죠. 뭐 어차피 가락동 노래방 말고도 갈데는 많으니까요~ 한두사람 안간다고 영업에 얼마나 타격이
가겠냐만 그래도 손님들이 기피하게 되면 지들도 나중에 가서 비로소 정신 차리고 영업 방법을 바꾸겠죠. 안그래도 어려웠던 경제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더 어려워져서 그런지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치네요. 허허.... 아 물론 저도 노래방 혼자가는거 좋아합니다. 혼자 가야 주물럭거리고 오기도 편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