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키스방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키스방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오피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
핸플/립/페티쉬 |
건마(서울外) |
오피 |
안마/출장/기타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휴게텔 |
오피 |
소프트룸 |
2021.11.24 16:30
추워지는 요즘같은날씨엔
길거리에서 노점상하시는분들이보이면
하나씩팔아주고
전철역앞 할머니분들이 채소같은거파시는거보면 몇천원사드리고
안먹던 붕어빵도 2-3천원씩사오고
역시 전철역앞 양말파는곳에서 대여섯켤래
사오기도하고
내가 몇천원팔아드려봐야 그분께 무슨도움이있겠냐하는생각도들지만
사와서 요긴하게쓰고 먹긴하네요
두달전부터인가 집앞길고양이에게 고양이간식을주니
이틀에한번은 기다리고있다가 날보면
알아보더니 울부짖고 다시고양이밥주고
몇번이고줬는데 요몇일안보이네요
걱정스럽고
예전부터 이래살아올껄 인생이후회도들고
어릴땐 오늘만살자 식으로 무분별하게
놀긴 참 잘놀았는데
이제와서이러니 저도참 당황스럽네요
나이먹어서그런거겠죠
요즘들어 거울을 보는시간이많아지네요
잘생겨서가아니라 넌누구냐?하면서
오글거리죠?
근데 진짜요즘 자꾸거울보면서 이러네요
오늘글을좀 많이올렸습니다 죄송하구요
진짜회원모든분들이 놀땐놀고 사는건열심히
살았으면좋겠습니다 저도마찬가지구요ㅎ
마물잘하시구요
남성은 여성호르몬이 많아지고 여성은 남성호르몬이 많아지죠.
그래서 중년남성들이 슬픈 영화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찔끔하고요...
반대로 여성은 많이 억척스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