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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08:12
회사 잘 다니고 있는 30대 잔잔바리입니다.
실수령액 400~450 사이입니다.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이... 이렇게 언제까지 일 할 수 있을런지 싶네요
제 위에 차장님이나 부장님은 제 2배 정도 받아가시는 것 같은데
그냥 있는다고 다 부장 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열심히 하면 될꺼야! 라고 자위나 하다 절벽아래까지 떨어질까봐 두렵네요
창업도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 나가면 불지옥이라는데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혹 저 같은 고민을 하시다가 자영업으로 전환하신 선배님들이 계신지요?
그럼 하나만 더물어 보죠
결혼은 하셧나요 ?
미혼이시면 그정도면 충분히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꺼라 보구요
그래도 돈에 대한 미련이 남아 돈이 버셔야 하는거면
주변을 넒게 보세요 당장 돈욕심에 누군가 다가오면 혹해서 사기에 휘말릴수도 있고
시야가 좁아지면 안보이는 것들이 많아 짚니다
여기서만 물어 볼께 아니라 아는분 지인등 장사하는분등
아는 인맥 총동원해서 정보 얻으시구요
당장 뭘 결정 하지 마세요
아주~~천천히 또 천천히 알아보고 또 알아 보시면서
생각 또 생각 하세요~~
님이 제 친구면 무조건 말릴텐데 사람 인생사 누구도 모르는 것이기에
부디 잘결정 하셨어 좋은 결과 얻으시라고 댓글 뿐이 못다네요~ㅜㅜ
직종이 뭔가에 따라서 달라겠지만 관리직원은 나와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더라구요
혹시 영업직군이면 지금부터라도 거래처와의 유대관계를 잘 쌓으시고 차근차근 미래를 도모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창업 D-DAY를 정하시면 최소 몇개월은 시뮬레이션 돌려보시고 그래서 계획대로 수익이 난다면
충분히 고민을 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주변에 대기업 부장을 달고 직장은 나가지만 항상 불안해 하며 다니지만 50정도면 회사에서 버티기 위해서 눈치밥을 먹어야 하는게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짖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