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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6 17:11
지난글에 한번 적었던거 같은데, 자주가는 스웨디시에서 첫날 봤던 친구를 계속 보고 또 보고 지명 삼아서 아예 다른 관리사들은 안보고
그 친구만 봐 왔거든요. 3~4개월동안 일주일에 한번꼴로 열댓번정도 갔던거 같아요. 저도 스웨디시 입문은 처음이라 정보도 없이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 좀 해 보고
확실하게 마무리가 보장된다는 샵을 골라서 간거였고, 그날 랜덤으로 들어왔던 친구였는데
사실 제 꼬추가 낯을 가려서 사정을 잘 못하는편이고 친해지면 사정을 하는 편에 속하는데
그친구는 이상하게 뭐가 맞았는지 첫날 사정까지 시원하게 했거든요. 저도 속으로 놀랐어요
터치수위도 뭐 일절 정보없이 간거라 어디까지 가능 불가능 이런것도 못 물어봤고
마무리 들어오길래 옷 위로 엉덩이 쓰담하고 옷 위로 가슴쓰담 정도가 다 였는데, 그마져도 첫 만짐이라 저는 좋더라구요
나이가 29살이였는데 피부도 좋고 탱탱하고 그랬어요. 첫 만남이라 말도 몇마디 못하고 더울때 갔던거 같은데
땀을 많이 흘리더라구요. 여튼...지명삼아서 계속 보고 말도 좀 편하게 하고 터치 수위도 옷안으로 가슴까지 만지고
속바지 안으로 손 넣어서 엉덩이까지만지고...상탈 올탈 그런거는 샵 자체에서 옵션 자체가 없었다고 해요
관리사들마다 약간씩 룰이 다르겠지만...그 친구는 옵션질 하기 시작하면 오래 일 못한다는 철학 같은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매번 마스크를 벗고 받았지만, 그친구는 매번 마스크를 쓰고 관리를 해 줘서 제대로 된 얼굴은 한번도 못봤어요
언젠가 한번은 얼굴 보고 싶다고 하니까 땀나고 화장 지워져서 안된다고 담에 오면 보여 준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그친구가 몸이 아플때가 되었는지 몇일을 출근을 못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가서 얼굴 보면 많이 아팠다고...
한두번 보다가 또 몇일 아파서 못 나오고....그러다가 11월초쯤에 또 가서 얼굴보고 마사지 받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좀있으면 크리스마스니까 간단하게 서로 부담 안갈만한 수준의 선물교환이나 하자고 합의했고, 시간 되면 밥이나 먹자고 했었죠
그리고, 처음으로 카톡아이디를 서로 주고 받았구요. 뭐 할라고 카톡 딴건 아니고 그냥 매번 예약할때마다 출근여부 실장한테 확인 하는게 좀 그래서
저는 출근여부 확인정도용으로만 쓰려고 받아놓았었죠. 그친구도 뭐 그동안의 신뢰때문인지 거리김없이 알려주더군요
출근여부 확인하고 당일 그친구한테 톡이 옵니다. 몸이 너무 아파서 출근은 했는데 조퇴해야 할거 같다고.
당연 그러라고 했죠. 너무 미안해 말라고 담에 아픈거 나으면 보자고 했죠.
근데 조퇴한날부터 톡을 주고 받기 시작했습니다.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많이 아픈건 아닌지 밥은 챙겨먹고 있는지(혼자사는 친구였음)
삼사일지났나? 아침에 출근하는데 톡이 옵니다. 동네 병원에서 진료 받았는데 대학병원으로 가라고 하는데
대학병원에 가려면 뭐가 필요한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당시 그친구가 말을 못 할정도로 편도가 심하게 부었었거든요
그래서 대학병원 전화해서 진료받으려면 뭐 필요한지 물어보고 그친구한테 알려주고
오전11시쯤 됐을까?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았는데 바로 입원 하라고 했다는겁니다. 헐 뭐지?
몸도 안좋은데 혼자서 다 챙겨야 하니까 제가 언넝 본가에 전화해서 간호할 사람 불러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글찮아도 보호자 필요해서 아빠 불렀다고 하더군요. 그뒤로는 아빠랑 같이 있어서 그런지.....톡도 뜨문뜨문....
그렇게 응급실에 계속 있다가.....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고 중환자실로 올라가는 마지막 톡이 왔어요
그게 11월5일......그뒤로 연락이 안되더군요. 일주일간격으로 제가 톡을 보내고 있긴 한데 "1" 이 안 없어져요
샵에도 모르는척 하고 출근하냐고 물어보면 당분간 출근 못할거 같다고 실장님이 답변 주시고....
한달이 넘게 지났는데....아마도 급성 백혈병 같은데....좀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네요
아직도 매주 금요일에 안부 톡을 하나씩 보내긴 하는데....여태 " 1 " 이 안없어져요
카톡 프사사진은 정말 의외로 이쁘던데..........지명이 또 이렇게 떠나가나 봅니다...
ㅋㅋㅋㅋㅋ 로진 친구 있는데 진짜 개로진 정신병자임 평생을 유흥바닥에서 창녀들한테 삥뜯기며 살았는데
창녀들은 어떻게 다 레파토리가 똑같아 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아프거나 본인이 아픔 ㅋㅋㅋㅋㅋ
창녀들한테 백화점가서 명품 카드로 일시불 결제후 뒤로가서 카드사에 전화해 12개월 할부로 돌리고
평생 카드값 갚는 노예 생활을 하고있음 님아 정신차리셈 저렇게 잠수타다가 슬슬 본성을 들어낼꺼임 창녀년가서 아구창 한번 후리고 싶네 ㅋㅋㅋㅋㅋ
분명 돈요구를 하거나 비슷한 상황을 만들꺼임 차라리 그 돈으로 부모님 용돈 드리고 다른 업소가서 다른 창녀랑 즐기셈
병신같은 행복회로나 머리속에서 돌리지 말고
아썅 글 읽다가 저도 동화되서 돌아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거 너무 싫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 너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