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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15:01
1차 아스트라제네카 5월
2차 화이자 8월
3차 모더나 12월
1차가 제일 힘들고 2차는 그럭저럭 3차는 이게 백신을 맞은게 맞나 싶을정도로 멀쩡하게 4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일부러 모든 종류 백신 접종을 목표로 모더나 잔여 신청해서 접종했고, 접종 당일부터 일요일까지 접종부위 팔 통증 말고 다른 증상은 없었네요.
접종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겁나죠... 겁이 많이 납니다.
제 주변에서도 접종하고 급성백혈병 발병만 2 명 있었고 그 중 한 분은 투병중에 얼마전 사망하셨고요.
친한 사람들 응급실까지 가야하는 후유증 심한 케이스도 몇몇 있었고요...(1차~3차)
이런 상황에서도 맞아야만 한다는 뭐같은 상황이 짜증나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선택해야했던 이유는
코로나 확진받고 돌아가신 친한 형님이 계셨기 때문이고, 부모님을 요양병원에 모셨다가 코로나로 돌아가셨을때 제대로 된 장례도 못 치뤄
울분을 토하던 친구들을 봤고 그 밖에도 댓글로는 쓰지 못 할 만큼의 안 좋은 상황을 더많이 봤기 때문이죠.
겁이 안나서 접종한게 아닙니다. 매번 접종 전 별의별 걱정이 다 듭니다.
그냥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접종한 것이지 좋아서 혹은 겁이 안나서 접종한 것은 아닙니다.
4차도 서둘러서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