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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15:17
(위 사진은 그냥 참고, 눈요기용 이고요..)
유흥하다 언니한테 마음주면 참 곤란하죠. 바보같고. 손해만 막심하고. 결국은 마음만 상하는데다 더 심해지면 민폐나 진상짓까지 하기도 하죠.
하지만 몇가지 조건이 충족이 되면.. 아무리 경험많은 달리머라도 불가항력처럼 빠져들게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네요.
특히 언니가 다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었다면요.
저같은 경우는, 가슴이랑 골반 때문이었네요..
물론 마음씨나 배려도 남다른 착한 언니였지만 진짜 가슴이랑 골반은 독보적이었어요.
대한민국에 도저히 또 있을것 같지가 않은 g컵 자연산 로켓슴!
우리나라 여자들 대게 절벽이고 조금 크다싶으면 뱃살이 가슴보다 더 튀어나온 뚱녀들 뿐이죠. 날씬하고 크면 100퍼센트 의슴이구요.
여담이지만 키스방 현역 최강자들만 살펴봐도 사실 다 의슴이잖아요.
역삼동 성당한우, 종로 실버스타, 일산 양씨귀비 등등등. 옆동네서 진슴 c컵이라 여신취급하는 부천 릴ㄹ, 릴ㄹ친구 만드기 등도 얼핏 진슴같아 보여도 비싼거라 부드러울 뿐 의슴 맞습니다. 방랑 A이mi 는 꽤 예쁜 진슴이지만 B컵이니 논외구요.
하지만 예전 광화문에서 일하던 그녀는..ㅠㅠ 무려 g컵 진슴이었습니다. 그것도 로켓슴. G컵짜리 거대한 사발젖. 보고도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 한시간 내내 눞혀보고 만져보고 힘껏 꽉 주물러보고 두손으로 압착시켜서 살 퍼지는거 꼼꼼히 살펴보고 얕게, 깊게 나눠 머금어보고 빨아보고 깨물어도 봤지만 전~혀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제가 아는 지식과 경험을 총 동원해보고 성형외과 블로그까지 찾아봤지만 결국
'진짜 자연산 g컵 로겟슴' 이라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완전히 뿅 가 버렸지요. 너무도, 너무도 이쁜 가슴이었습니다.
그리고 골반...ㅠㅠ
키는 무려 174센티에 골반은 38인치는 넘을거고 40인치는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크나큰 엉덩이, 한아름이 될듯한 골반뼈, 그럼에도 너무도 잘록했던 허리와 매~끈하고 길게 이어진 종아리.
눈이부셨죠. 세상에 이런 언니를 만난 행운에 감사하고 세상모든게 아름다워보였어요. 냉담자 20년만에 처음으로 성호를 긋고 성모님께 감사기도를 올렸습니다. 이런 여자를 만나게 해주시다니!!
그래서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단골을 했어요. 매일 그녀의 출근부를 뒤지고, 일주일에도 서너번씩 갔습니다. 먹을것도 사가고, 때론 옷이나 신발도 선물했고 그녀가 보고싶다던 소설책을 사들고 간 적도 있었네요ㅋ
호구라면 호구였지만, 전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도 그런 제 열정에 응답해주었어요. 같이 있는 시간 늘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주었어요. 역진도같은건 1도 없었고 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주었어요.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서 제가 오늘은 그냥 누워서 쉬자고 했던 날에도
'오빠가 이렇게 나 보고싶어 왔는데 그냥 보내면 내가 오히려 슬퍼'
라며 더욱 최선을 다해 주었고요. 생리가 덜 끝난 날에는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입으로나마 더욱 열심히 행복을 선사해 주었어요.
특히.. ㅠㅠ 가끔 한달에 몇일씩은 살며시 귓속말로
"오늘은 안전한 날이라 안에다 해도되에~"
하고 수줍게 말해주었을땐 정말 사랑스러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ㅠㅠ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저릴만큼 행복했었네요. 아, 물론 그런날은 몇일 없었어요. 약을 먹지 않고 일하는 언니였기에 위험기간엔 반드시 콘착, 비위험기에도 거의는 밖에 했었네요. 안에다 하라고 한건 서너번 정도네요.
그렇게 4개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그녀와의 인연은
"나 당분간 쉬려고. 몸이 좀 안좋아져서 한달정도 쉬고올게"
란 이별아닌 이별의 말을 끝으로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언젠가부터 출근부에도 사라지더니 사장님께 문의해도 그만두었다는 대답 뿐이네요. ㅠㅠ
모쪼록 행복하게 잘 살기를, 누구보다 좋은 여자, 착한 여자, 고귀한 여자 맞으니 유흥에서 일했다는 자격지심따위 잊어버리고 어디서든 행복하게 자기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기를. 건강하기를.
늘 비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역시 그리운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 보고싶고요. 그럴수 있을까 싶지만 만약 어디선가 다시 만난다면 너무 고마웠다고. 그리고 사랑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에휴.. 한번만이라도 그녀의 그 큰 g컵 자연산 로켓슴을 양손 가득 흘러넘치게 꽉 부여잡고 그녀의 혀를 깊숙히 빨면서 그녀의 크고 강건한 한 골반 안의 건강한 자궁안에다 내 생명의 씨앗들을 맘껏 분출할 수 있다면..ㅠㅠ 딱 한번만 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텐데.. ㅠㅠ
늘 그립네요.
긴 넉두리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