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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18:51
저는 직업작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오직 풍경이나 식구들 사진만 찍는 폰진사도 아닙니다.
가끔 모델과 개인화보도 작업하고
지인들과 캠핑겸 별자리 촬영도 가고
지인의 개업선물로 메뉴판을 만들기도 합니다.
상품 카달로그 촬영의뢰도 받고
얼마전에는 피팅촬영 작업도 해봤습니다.
물론 전업작가가 아니기때문에 진행비용만 받고 ^^;
무척 저렴합니다. 저란 사람이 찍는 사진은
그리고 그렇게 쌓은 기술과 본직업이 벌어주는 용돈으로
모델을 섭외합니다.
물론 업소녀들에게 카메라나 폰카를 들이대는게
훨씬 저렴하고 흥분되면 덥칠수도 있고
여러모로 좋지요.
24일 이브 오후에 청담동에서 그동안 여러번
제 모델이 되어준 그녀와 다시한번 작업합니다.
처음 그녀는 야외 스냅촬영을 해주던
모델지망생이었고 18살이었습니다.
용돈삼아 시작한일이 한해두해 쌓였고
다리나 손그리고 목같은 부분모델을 거쳐 doll모델을
할때도 간혹 저와 스냅북 필모작업을 하던
바쁜 모델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간혹보다보니 친해지기도 하고
서로 편해져 지인아닌 지인이 되었고
둘다 쏠크에 뭐할까 톡을 나누다
처음으로 누드모델 제안을 했습니다.
그녀의 조건은
겁나게 이쁘게 찍어서 자기 놀라게 해주기
원본 후보정작업본 모두 자신과 공유하기
사진은 그 누구에게도 안보여주기 계약서 작성하기
모델료로 24일25일 이틀간 같이 놀아주기
올초에 술김에 넌 나같은 아재랑 왜 놀아주냐?
물어본적 있었는데
아재덕에 몇년째 먹구사는데 보답이라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이녀석이 즐거움을 주려나...
혹시나 촬영후에 뒷풀이도 있냐고 물어보니
샴페인파티 하고 싶다네요.
자랑이긴한데 여기아님 할곳이 없...
긴글 죄송합니다.
대신 조공을...
한마디를 잊었네요. 본문과 사진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부럽네여 즐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