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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02:35
클수마스 핫한밤보내시고 계신가요? ㅎㅎ
2주일전에 wechat으로 알게된 여자가있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생긴것도 나쁘지않고
얘기도 잘통했어요 ㅎ
연락한지 2일째에 자기 술마시고 취해서 연락와서는
보고싶다는둥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바로 집으로 달려가서 살포시 안아줬죠
맛있었습니다. 같은나이라서 친구같은 맛도있고
가슴 살짝 처지긴했지만 c컵에 160 48킬로
계곡에서 물도많이 나오고 쪼임도 좋았어요.
아 얘는 오래 봐야겠다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그래서 잘해주고있는데 지금까지 4번 만났습니다.
근데 문제는 만날때마다 살짝 쇼킹한 얘기를 해줍니다
양파같이 말이죠.
첨에는 한국사람이다. 자기 고아다. 양부모,양오빠있다
이게 두번째 만남에서는 나 사실 사귀는 남자가있다
나한테는 잘해주는데 발기부전이다 이러고
세번째 만남에서는 나 중국에 애가 있다.
남편 중국사람인데 이혼했다.
네번째 만남에서는 자기는 중국에서 베트남,라오스,태국으로
밀입국했고 태국경찰에 잡혀서 구치소에서 한달있다가 한국
대사관에서 도와줘서 한국에 왔다.
이렇게 얘기하니까 뭔가 머릿속을 스치더라구요.
혹시 북한녀가 아닐까하는..
결정적으로 집 벽시계에 새터민 "증"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아... 북한녀구나... 근데 북한에서 왔나고 물어보니
대답을 안하네요 ^^;; 빼박인데 본인입으로 말하기가
어려웠나봐요 ㅎ.ㅎ
이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눈에 안봐도
가시밭길을 걸어왔을텐데 더 물어보기도 거시기
했습니다. ㅎ ㅎ
직접 압록강을 건넜던지 브로커를 끼고 건넜던지
중국가서 촌구석 중국남자랑 결혼 해서 애낳고 살다
돈벌러 심양에서 5 년동안 고생하고
남편이랑 이혼하고 한국가야겠다 다짐하고
생사를 걸고 베트남 라오스 태국으로 밀입국 해서
한국에 오게 된거겠죠.
뭐 얘랑 결혼할것도 아니고 결혼할 남친도 있고
적당히 정붙이고 나 만나는 순간에는 잘해줄려고 생각중
입니다.
오늘 저녁에 북한녀라는 쇼킹한 사실을 알게 되서
끄적거려 봤네요 ㅎ.ㅎ
북한녀 만나보신분들 계시면 경험담 좀 해주세요 ^^
예전 직원이 조선족
아는 경찰의 요청으로 고용
알고보니 중국에서 탈북녀와 만나 같이 한국 넘어온 경찰 관리대상 새터민 가족
그 조선족의 소개로 노총각 울직원 북한 현지에 남편, 애기들 놓고 혼자 탈북한 여자와 현재 잘 살고 있는 중
그 조선족의 소개로 울 직원 아들 장가 보내줌 그러니깐 직원의 며느리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음 생활력이 강하나다 뭐라나...
그 조선족의 소개로 돌싱은 울 직원 여러 탈북녀와 교재... 끝내 성사되지 못하고 한국녀와 재혼
탈북녀와 성사되지 못한 점 드세고 외로움에 직찹이 상대하다라고 하더이다
좋을땐 한없이 좋다가 반대상황오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