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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6 03:26
동의하시나요??
이 동네들 사시는 여탑러분들 추천한방씩 주세요
^^ㅎㅎ
2003년 구로구 공익하면서 세금안낸 사람들 차량 번호판 띄어가는 업무 했었는데 그땐 가리봉 남구로 지금의 차이나타운 수준은 아니었음. 진짜 공익선배랑 마티즈 타고 남구로 시장 입구 들어가는데 누가 차 바로앞으로 거의 박을 뻔하게 달려서 지나가길래 뭐야 씨발 하고 놀라서 쳐다보는데 뒤에서 대 여섯명이 청룡도들고 중국말로 소리지르면서 쫒아가는거 봄. 관우운장 청룡언월도가 아니라 그 뭐라고 해야되지 조선시대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나 만화 보면 나오는 망나니 칼 같은거 칼 위에 고리 같은거 달린. 남자 허벅지정도 되는 크기의 청룡도 들고 5~6놈이 한놈 쫒아가고 있었음. 진짜 오줌 개 지릴뻔;; 그리고 본투비 신림출신이라 어릴때 동네에 지금 생각하면 삼모스포렉스 옆에 쭉 있던 방석집 언니들이 상업은행 뒤쪽 주택가 반지하 월세 이런데 많이 살았는데 기둥서방놈들이랑 조폭놈들 워낙 많으니 새벽에 경찰차 계속 왔다갔다 하고 진짜 일주일에 한번 이상 칼부림 사건나고 아침에 골목 하수구 근처에 피 흘러가는거 동네 아줌마들이 애들 못 보게 한다고 연탄 부셔서 가리고 물청소하고 그랬음.. 초딩때 우리집 골목에서 중딩년놈들이 가스 불다가 터져서 자고있는데 내 방 유리창 다 깨지고.. 좆같은 동네였는데 아파트 사는 지금은 그때 이웃사촌문화 개 그리움. 학교 갔다 와서 엄마 없으면 옆집 뒷집 아무집이나 들어가면 아줌마들이 밥 차려주고. 나이는 딱 응7세대인데 어릴때 살던 건 응8 세대라 신림동도 완전 헬은 아니었던 기억.
뻥 안치고 대림동 입구에서 짱꺠들 한 100명이 칼들고 때싸움 하는거 보고 다신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