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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7:35
지금은 다 접고 안 하고 있지만 몇년전에 네이년에 있던 에셈머들의 카페에서 활동했던 추억이 있네요.
글을 끄쩍이면서 어느정도의 에셈에 대한 지식은 있어야 되니 참고하시구요..
에셈을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최대는 누가 뭐래도 아라곤이죠(사이트 이름입니다)
들어가보면 고추들이 어케든 꽁떡을 해볼까 하고 디엣 구한다하고 여자애가 디엣파트너 구한다 하면 정말 개떼들처럼
달려드는데 참고로 아라곤에서 파트너 찾는 애들의 90%이상은 다 뚱퍽입니다
여기저기서도 까이다 보니 결국에 온데가 아라곤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군다나 아라곤에서도 사고가 있던지라 특히나 유부남들이 총각이라 속이면서 파트너 관계를 맺고 이게 와잎에게 들켜서
여자파트너가 곤란해지는 사고들이 종종 있어서 지금은 더 심하게 걸러내는 걸로 알고 잇어요
아라곤은 아닌것 같고 해서 찾아낸게 네이년에 에셈머들을 위한 까페가 있더군요. 근데 이게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진입장벽이
상당히 셉니다.
특히나 변바(변태바닐라)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나름대고 안전장치들이 제법 걸려 있습니다.
가입단계에서 실명인증을 합니다(아마 카페운영자는 이걸 볼수 있는 걸로 알고 잇어요)
물론 저는 유폰이 있었기에 유폰인증으로 했지요..
설문단계에세도 세밀하게 자세하게 성의껏 써야만 하고 설문지를 쓰는 것도 제법 에셈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만 쓸수 있죠..
저 역시 변바지만 나름 공부를 열심해(?)해서 설문지를 작성하고 처음에는 준회원이 되고 나름의 진급단계를 걸쳐서 정횐으로 올라갔죠
이 카페는 주류자체가 20,30대 들이라 40초반의 저는 거의 노땅횐이었죠. 직장인들이 주종이다 보니 점심시간 전후로 카페의 채팅타임도 잇었어요.
대략20,30명이 이런저런 에셈에 대한 채팅도 하고 세상돌아가는 얘기도 하는 그런 거였죠..
그러다가 다른 에셈 까페에서도 초대장이 오더군요. 어케 알았는지 하여간 여기 역시 가입해서 나름 열씨미 하던차에 벙개공지가 나오더라구요,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밥이나 한끼하자 였는데 온라인동호회에서 빨리 자리잡는 법중 하나가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는 거더라구요.,
아무리 온라인에세 열심히 해봐야 오프라인 나가서 서로 얼굴보는게 제일 친밀하게 되더군요
나도 벙개에 참가하겠소하고 손들었더니 아마 카페의 총무쯤 되는 친구가 주도하는것 같더라구요, 카페장과는 친한 동생인거 같고
그래서 모인 사람이 4명이더라구요.
한명은 주도자인 카페 총무 남자(대략 20대 중반)
총무 남자애와 파트너인 여자(대략 20 초중반)
저
그리고 문제의 여회원(대략 20대 후반)
주선자인 까페 남자애는 지극히 평범한 스탈이었어요. 보통체구에 어디서나 쉽게 마주칠거 같은 20대 청년 이었고
그 파트너 여자애는 뚱퍽까지는 아니었으나 육덕과 뚱사이라고 하나 뚱에 더 가까운 그런 스탈이었어요 그닥 안땡기는 스탈..
문제의 여회원은 20후반이었는데 나름 이쁘장하고 귀여운 스탈이라 저도 첨보는 순간 이 정도 애랑 디엣하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특히나 에셈하는 사람들끼리 모이니 성향을 얘기하고 그러는데 웃긴건 2명의 여자가 들다 스팽 성향이라고 하더군요
다른건요? 물었더니 다른건 아직까지 안 땡긴 다면서 자기는 온리 스팽이 좋다나..
벙개가기전에 가지고 있는 에셈도구들(거의 써본적이 없다는.....ㅋ)사진도 찍어가서 보여주고 20대 커플플레이하는 얘기도 듣고 하니 나름 재미있더군요.
제가 거기간 목적은 단 하나죠.. 어케든 하나 엮어 보겠다는...
카페에서도 가장 엄한 규율중 하나가 남횐이 여횐에게 집적거리는 걸 가장 경계합니다. 아무래도 성적인 이슈로 모인 카페다 보니 그런거에는 무지하게 민감합니다.
저역시 이 카페를 단기로 보지 않고 장기적으로 보고 들어간지라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식품계열이라 회사물건을 들고가서는 나머지3명에게 난 이런 회사에서 일한다고 하면서 몇가지 주니 다들 좋아라 하면서 슬슬 경계심도 풀려가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여회원은 학원 강사라 하더군요.
그래서 자기는 보통은 오후 3,4시에 츨근해서는 10,11시경에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벙개는 점심벙개였습니다.
이렇게 점심 벙개를 훈훈하게 마무리하고는 헤어졌고 이후에도 종종 까페 채팅에서 만나서 온라인으로 인사도 하고 안부도 전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리고는 한달 남짓이 지난후에 원래 처음에 가입한 카페가 정모를 한다는 겁니다.
역시나 정모를 신청했고 이맘때처럼 추운 겨울날이었는데 양재동인가 포이동인가의 한 장소에서 정모한다고 하네요.
그 장소는 동네 커피숍같은 곳이었는데 커피숍사장여자가 에셈을 하는 여자였어요.. 까페 한편에 에셈플레이를 위한 장소를 별도로 마련할 정도로 에셈에 진심인 여자였어요,ㅋㅋㅋㅋ
그 장소에서 대략 1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는데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2부에서 계속
흥미롭네요 2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