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징거 어쩌고 하는 님 다른 사이트에 이런글 쓸데 이거 참고해서 쓰셈

님이 쓴 글은 너무 골프장 안가본 티가 팍팍 나서 다른데 쓸데 쪽 당하지 말라고 레슨 해주는 거임

본인 구력 15년임 짧지만 알차게 다녀서 아직도 백돌이긴 하지만 골프장은 남부끄럽지 않게 다녔음

님이 어느 나라 얘길 쓴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골프장은 내가 빨간색으로 표시해준것이 팩트임

글쓴님아 여탑이라고 개무시하지 마셈 여탑에 골프 잘치는 형님들 겁나 많음 한때는 골프모임도 있었음 지금도 

모여시 치신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탑에서 괜히 구라까고 밑장빼기 하다 걸리면 붕알하나 날라가는거 순식간임ㅋㅋㅋㅋ

나는 골프를 엄청 잘치는것도아니고 그냥 운동삼아 스크린이나 연습장에가서 치는정도이고

가끔 친구들이랑 필드나가는정도.

(골프모르시는분들도있으실까봐 얘기하는데 필드나간다고해서 돈이 엄청 들어가는게아닙니다. 생각보다 안비쌉니다.장비들은 개인이 가져가야하고)
→ 아무리 골프를 몰라도 골프장에 개인백 가져가는 정도는 다암  우리나라 골프 모르시는 분들 개무시하지 마셈.
 

일단 캐디하는 여자들은 대다수 돈떄문에 하는거죠 자연스럽게 스폰,연인이 되기 쉽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술집처럼 아무것도없는 애들이 이빨까서 잘나가는척하는 손님들이 적기떄문에

그래도 골프칠정도면 어느정도 여유있는사람들이라고생각하니깐 스폰,용돈,계약적인연인 관계가 됨니다.

어린애들이랑 이쁘장한 아줌마들이 캐디를하는이유도 편하게 여유있는사람들 만날려고하는거죠.

아줌마들이 캐디하는 분들은 대부분 업소출신아니면 빛이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많이있습니다.

숙식제공해주니까 
→ 캐디도 교육받고 골프 어느 정도는 쳐야 할수 있음 업소출신이 골프 어느정도 쳐서 캐디를 한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업소출신이라
캐디한다? 이건 뭔 빙다리 합바지 같은 소리임??
 

라운딩띠고 팁만 받아도 월 500~700은 버는데 

거기에 돈많은 아저씨들이랑 히히닥거리면서 나가면 기본 몇십 운좋으면 바로 스폰되어버리는거죠

근데 중요한건 돈좀있는 어린 남자애들도 그렇고 논다는거죠

나도 달에몇번 친구들이랑 라운딩 가서 노는데 캐디들 확실히 달려들어옴.

차가 다 수입차고 친구 몇명은 잘살아서 벤틀리 끌고옴.

수입중고차 하는놈이 갈떄마다차가봐껴서 가니까 돈많은줄아니까 

→ 캐디는 손님 아니 고객님이 어떤차 몰고 왔는지 라운딩 끝나야 알수있음 처음 클럽하우스 들어갈때는 캐디가 백 내려주는 골프장은
그 어디에도 없음 

라운딩좀 치다보면 자연스럽게 말걸어서 직업이뭐냐부터 하더니 슬슬끝나가는분위기되니까

자기는 이게임끝으로 퇴근이라며 은근히 흘림.

→ 원래 캐디는 90% 이상은 한 라운딩이면 퇴근임 시간적으로 새벽조 말고는 두라운딩 할수가 없음 그나마 요즘은 캐디가 남아 돌아서
순번대로 돌아가면 한 라운딩 이면 일 다한거임 근데 자기는 이게임으로끝? 이건 또 뭔 강아지 밭 가는 소리임??

그러면 당연히 우리는 우리도 이거끝나고 할꺼없다니까 같이 놀아도되냐고 물어봄 ㅋㅋㅋ

그럼당연히 우리는 샤워를 해야하니까 샤워해야한다고 얘기하면 자연스럽게 라운딩끝나면 옷갈아입고 같이 차다고 나가거나

아니면 시내어디서 보자고함.(대다수 차타고 같이 나감 골프장이 다 외진곳에있으니까 택시부르면 비싸고 쉽게 나갈수가없음. 그래서 손님차 타고 시내 나가는경우가 잦음)
→ 차를 같이타고나감?? 이런애들 경기과나 마샬들 눈에 띄면 걍 짤림 이건 국내 어느 골프장이나 동일함

그리고 샤워 한다고하면 대부분 호텔임. 

나도이유는모르겠는데 그냥호텔에서 샤워한다는게 골프치는사람들 기본마인드이더라구요

→ 본인 구력 15년 친구는 세미프로 하면서 레슨으로 먹고살고 후배는 KPGA에 두명 있음 물론 순위권이아니라 듣보잡들임 그래서 주변에 
골프인구가 좀 많음 그런데도 골프치고 호텔로 샤워하러 간다는 놈 한놈도 못봤음 골프장에 사우나는 뻘로 만들었음?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개무시함?? 

목욕탕은 좀그렇고 호텔에서 대실끈고 샤워하고 좀 쉬다가 나가는 그런 형식이니까 자연스럽게 호텔로 들어감.

진짜 돈많은 분들이야 좋은호텔에서 마사지 받고 밥까지먹고 헤어지는거고

우리같은 서민들은 모텔같은 호텔에서 샤워하고 해장국이나 먹고 집에가는거고 ㅋㅋ

어땟든 같이 골프장을 나가서 자연스럽게 호텔가서 싯고 뭐하고 자연스럽게 떡치는거임.

당연히 차안에서 어느정도 쇼부를 치는거죠

대부분 어린 여자들은 대놓고 말은안하고 그냥 알아서 챙겨주세요 이거나 돈떄문에 그런거 아니다 이런형식(폐이 따위안받고 스폰해달라,애인해달라 이거)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대부분 스폰은 별기대안하기떄문에 바로 폐이불러버림.

생각보다 폐이가 비쌈 보통 20~30 비싸게받으면 40~50도 받음.

당연히 그돈안줌 ㅋㅋㅋ

오히려 아줌마들이 더 달려들기떄문에 내가 왜 그돈주고 나이많은 분이랑 노냐 그냥 어린애랑 놀겠다 하면 당연히 할말없기떄문에

바로 꼬리내리고 폐이 내려가는데 당연히 그분들 입장에서도 주기적인 만남을 원하는거지.

돈많은 친구들이야 데리고 노는맛이 난다고함. 

나같은 서민은 20~30이상안씀. 

이것도 어떻게 보면 비싸다고할수있는데 생각해보면 비싼거아님.

대실3시간동안 2~3번 할수있고. 어떻게보면 업소가이니기떄문에 애인모드 가능.

서로 맘만 맞으면 그날 하루 그냥 거기서 자는거임.

그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비싼 단가는 아님.

ㅈㄱ에서도 13~15줘야하는데 싸고 끝인데 이거는 2배정도 더주고 원나잇,아니면 지속적인 만남이 가능하고

일단 와꾸가 다름. 기본 평상타 이상은 하는 와꾸들이기떄문에 그거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안들죠.

→ 기본 평상타? 이건 또 뭔 토성에서 날아온 개소리임? 본인 1년 라운딩 대략 2~30회 (이 중엔 여탑 형아들하고 가는 경우도 아주 가끔있음)
그러면 캐디를 대략 2~30번 본다는 얘긴데 재작년? 인가는 제발 이번엔 남자 캐디 걸리지 마라 하고 빈적도있음
그리고 여자캐디 만난다 해도 평상타 하는 애들 만난적 30%미만 
또하나 캐디들 옷이 워낙 뽄때가리가 없어서 설령 중상타 친다해도 걔들 몸매 적나라하게 구별하기 어려움 아마도 이 부분 많은 골퍼들 
공감하실듯...

그리고 골프장마다 폐이는 다름.

이거는 골프장마다 나이대,직업,뭐 이런게 다다르니깐 어쩔수없다고생가이됨.

서울근교는 생각보다 비쌈. 돈많은 분들이 멀리나가는거 귀찮아함.

근데 제주도도 비쌈. 

서울에서 멀리갈수록 폐이가좀 쌈.

당연히 골프장 이용비용.시설도 차이가 나고 나는잘모르겠는데 잔디부터 홀 이런거 여러무로 안좋타고 얘기는 하던데 나는 초짜라 공치기 바빠서 그런거모름.

나는 어린애들이 너무 돈돈 거리는거 별로안좋아해서 기본 30~40대들 선호함. 

와꾸만 좋으면 50대도 콜

제일 좋은게 40~50대인거같음.

일단 귀찮게 연락안함. 그게 몸에 베어있음. 유부남돌도 많기떄문에 절대 먼저연락안함.

근데 20~30대초중 애들은 또안오냐 일이없어 심심하다 이런 문자 존나함.

그리고 업소에서말고 내가 40~50대 와꾸좋은 누님들이랑 언제 모텔에서 애인하겠슴.

진짜 경력은 무시못하는거임. 존나 잘함. 칭찬도 잘해주고 

근데 단점이 왜자꾸 자기 빛을 나한테 얘기하는건지 ㅋㅋㅋ

한번은 돈많은 친구랑 둘이서 심야 라운딩 뜀.

밤에 보이지도않는데 골프장가자길래 미친놈아니냐니까 골프장에 꽃은 밤이라고하더라구

근데확실히 사람도없고 뭔가 밤에 조명 켜지고 골프치니까 뭔가 내가 골프선주빙의되서 밤낮으로 연습하는사람뭐 그런 사람이 된거같아서 기분이 묘하게 좋기는한데

이세키가 말하는 꽃은 캐디들이랑 얘기하는거였음 ㅋㅋㅋㅋ

우리 둘이니까 캐디도 두명인데 진짜 야한얘기 막하는게 캐디 언니들도 막웃으면서 맞장구 치면서 그러고 노는데 진짜 이맛에 돈많은 형님들이 골프치는구나 싶더라구.

그러다 자연스럽게 이거 치고 나가자고하니까 바로콜.

당연히 뒤에 예약 이딴것도없고 야간필드 띄는 애들은 다음날 오전부터 일을 안하기떄문에 바로 콜인거지.

→ 야간 2인라운딩? 어딘데거기가??? 나도좀 황제골프 한번 쳐보자 시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예약??? 어디 시파 딸방 이니?? 예약이게

골프장 꼴항 한번 가본 내 마눌도 부킹이란 용어를 씀 

근데 내캐디 언니는 40대중반?정도인데 진짜 몸매,얼굴 준연예인정도 인 와꾸임.

이거하기전에 강남에서 꽤나 잘나가던 명품편집샵운영 했는데 동업자가 배신해서 망하고 그거떄매 이혼당했다고하더라구

그래서 지금은 신불자이고 빛도 몇억된데 그래서 집도없고 돈도없어서 캐디 한다고하는데 폐이를 현금으로 준다고하더라구

→ 요즘 캐디들 대부분 개인사업자 내고함 개인사업자 안내는 언니들은 다 클럽 직원으로 되어있음

그떄 진심 이언니한테 꽃혀가지고 존나 파이팅넘쳤음.

그떄또 코인으로 돈좀 벌엇을떄여서 빛까줄정도는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만남은 할수있겟다 싶더라구

그래서 차안에서 얼마 드려야하냐고하니까 알아서 주던지해~난상관안해~안줘도되 그냥 좋아서 나가는거야 이런게 얘기하는게 거기에 또 뻑감.

그리고 그떄 내가 벤츠s 탈떄였슴. (아는 형님한테 강매로 차삼. 1루빌려달라고했다가 기스내서 니가 사라고함 ㅋㅋㅋ 리스 인수받음 ㅠㅠ)

어린친구가 뭔돈이 많아서 s타냐고 하길래 요기서 구라깜.. 아빠가 사줬어...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미친놈인가싶음 ㅋㅋㅋ 그냥 있어보이게 사업이좀 잘나간다거나 뭐 그래야하는데 왜 아빠가 사줬다고했는지는몰름...ㅋ
→ 미친놈인가 싶음??? 걍 미친놈임

암튼 그러면서 호텔가서 2번 하고 야식 시켜서 노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먼저 만나자고 제안하고 그렇게 만남을 가짐.

생각보다 돈많이들어감.. 달에 이래저래 선물사주고 뭐해주고 800~1000은 쓴거같음.

달에 15일은 넘게 만났으니까 그거 생각하면 비싸게 논거지..

이언니는 착해서 자기가 서울와서도 놀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연락이안되더니 친구한테물어보니 

어느 중견기업 회장님 한테 갔다고함.. ㅠㅠ

암튼 그 이후에도 몇명 만나고 했는데 이런만남도 생각보다 좋음.

친구는 어린애랑 만나서 임심해버려가지고 어쩔수없어 결혼 함 ㅋㅋㅋ

근데 그여자는 끝까지 자기는 이일하면서 나간적없다고함 ㅋㅋㅋ 오빠가 처음이라고 ㅋㅋ

암튼 그런데 

형님들도 여유되시면 캐디랑 노는것도 좋습니다~~

아울렛 근처 골프장은 가지마세요.

→ 아오 진짜.. 시빡 할말이 없어지네 우리나라에 골프장 제일 많은 동네가 여주임 시파 얘 우리나라 골프장 위치는 알고 하는 얘긴가??

아울렛 근처에있으면 놀고나서 아울렉 구경가자고함. 이게 레파토리임.

요즘 코로나 시국에 할짓도 없고 갈데도 확 주니 시간 오지게 남아 여탑 보던중 너무 어이가 없길래 하나하나 따져봤는데

아 시박 이거 글 쓰다 보니 낵아 왜 이러고 있는지 현타 오지게옴. 

간만에 오랜시간 글썼더니 피곤해서 짤은 없음다. 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