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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12:29
솔직히 이게 맞지
존나 지들 맘대로 받아쳐먹고는 ㅋㅋㅋ
이건 잘한거 같네요. PT나 알아봐야대나
1년에 두 어번 정도 골프 피팅하듯이 PT를 받곤 합니다.
석달에 한 번 정도 헬스장 옮기고 혼자서 운동하다보면 영업 들어옵니다. 그때 대충 제가 수행하던 프로그램 보여주고 운동하는거 보여주면 영업 대부분 거의 그만 두더군요. 멸치같은 몸에 등근육과 하체도 제대로 안만들어놓고 꼴랑 대흉근하고 복근 좀 붙여서 영업하는 놈들은 옆에 오지도 못합니다.
그러다 구력 좀 되고 오래 묵힌 묵은지 같은 몸을 만들어놓은 친구들 만나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피티 계약합니다. 두어달 정도. 노하우 빼먹기 개념으로 하는 셈이죠. 골프도 주기적으로 레슨 안하면 폼 다 망가지듯이 보디빌딩도 구력과 상관없이 경제적인 여유가 된다면 코칭을 받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특히 혼자 운동하다보면 생길 수 있는 고질적인 나쁜 버릇들을 다시 깨닫고 고쳐가는 계기가 되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요.
그런 고인물 진또배기 트레이너 만나면 그놈 거기 관둘때까지 그 헬스장으로만 다닙니다. 못만나면? 관장형 헬스장 가면 됩니다. 늙다리 꼰대들 우글거리고 덤벨에서 녹냄새 나고, 벽에는 언제 붙였는지 색이 바래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오래된 보디빌더 포스터 붙어있는... 그런 곳으로..^^ 노장들의 오지랍도 듣다보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이제는 그런 오지랍을 만날 구력은 아니지만...
이글 보는 트레이너 색기들... 정신 바짝 차려라. 초짜들 지갑 털자고 양아치짓 하다가 진또배기 만나서 개쪽 당하면 3년내내 매일밤 쪽팔려서 이불킥하다가 잠깬다.
일반인은 보디빌더가 아니지만... 수행능력의 향상은 근육크기의 향상으로 연결이 되고 건강한 몸으로 거듭나는 지름길입니다. 코어운동과 하체를 중요시하는 트레이너를 만나시면 그나마 양아치 만날 확률이 적습니다.
창녀도 잘 골라야 내상 없듯이 이 뇬넘들도 잘 골라야 내상 외상 없이 운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