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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17:08
안녕하세요 달고래입니다.
최근 여탑 커뮤니티에 조건시장 입문희망글이 종종 보여서 정보 공유 차원으로 조건시장에 대해 글 올려볼까합니다.
먼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니 읽는데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서울 - 은평, 마포, 종로 이정도 일대에서만 조건을 해봤습니다.
조건의 황금기라 불리는 세대 세이클럽, 버디버디 등이 있던 시절이 아닌 2020년에 입문한 뉴비 초짜입니다
대부분의 조건녀는 1~2회정도고 좀 맘에들면 3회 이상 진짜 괜찮다 싶으면 5회 이상 봤습니다.
조건의 장점
1. 내 주변에서 어플만 있으면 구할수 있다는 점
간단하게 앙톡 즐톡 즐팅 등등 어플에서 회원가입정도만 하고 포인트 3일정도만 모으면 금방 조건을 구할 수 있어요
2. 유흥 불모지인 곳에서도 구할수 있다는 점
저는 처음 조건 입문기가 제 주변이 유흥을 즐길만한게 없었어요...정확히 말하면 그 때 당시 유흥의 식견이 부족하여 못 찾았던거지만 암튼 그땐 유흥을 잘 몰랐던
나름 순수하던 때였습니다ㅋㅋㅋ
3. 어플깔고 주변 여자들한테 쪽지 돌리면서 입털면서 가격 흥정이 가능하단 점(이건 사람마다 케바케일수도 있겠네요)
조건녀랑 티키타카하면서 성향 물어보고 가격 흥정하고 하는게 좀 재밌더라구요 물론 나중에는 귀찮아집니다 ㅠ
조건의 단점
1. 실장을 끼고 하는 전문적인 보도녀가 많다
채팅을 보내보시면 대부분 복붙한 형식의 글만 보내오거나 텔잡으라고 하던가 초 장문의 글(대부분 실장이 자기네 애들 괜찮으니 이용해봐라 식의 홍보글)이 전체 글 중 60~70% 이상입니다
2. 일반인과 전문 조건녀(창녀) 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이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그런것 같은데 생계형 조건도 창녀랑 다름없다고 정의내리시는 분이 있고, 생계형은 일반인이다 파도 있으며, 그 중간 어딘가에 기준을 두시는 분도 있습니다. 아마 조건에 입문하는 이유가 업소녀들말고 일반인의 풋풋함? 이런 느낌 얻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지금까지 한 번도 못만나 봤습니다
3. 지역을 많이 탄다
자신이 주로 활동을 하는 지역별로 케바케 편차치가 너무 큽니다. 저는 위 에서도 써 놨듯 메인이 은평이고 마포 종로 쪽 간간히 가는데 진짜.. 조건 헬입니다.. 불모지입니다..
조건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제 생각으론 자가용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차간단녀 중 괜찮은 애들을 잘 꼬셔서 장기녀로 만드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가용은 아직 없어서 그러지 못했지만 조건후기를 보고 이런 경우가 꽤 있어서 적었습니다.
4.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다
이건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단점인 경우가 더 많았기에 단점란에 넣었습니다
정말 가격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내가 부르는게 값이 아니라 조건녀가 부르는게 기준값이 되버린다는 겁니다.
이 얘기는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비추 먹을 각오로 적는겁니다만 조건쪽에도 여자한테 돈을 바쳐가며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분이 계속 누적된 결과 기본 페이가 1-8 정도였던게 1-15, 20 이 되는 현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조건녀 입장에서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져야 하는 자신의 몸값이 오히려 오르니 절대 내리지 않으려 듭니다.
제가 조건녀여도 나한테 15준다는 호9들이 넘쳐나는데
굳이 8이나 10에 안할거 같긴 합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건 이상한 돼지나 멸치 혹은 돈 받고 먹어야 할 조건녀들도 가격이 같이 올려서 15 20을 받아버린단 거죠...
5. 조건은 생각보다 초기투자비용이 높다
흔히 교육비 낸다고 하던데 조건을 어느정도 즐기시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높습니다.
선텔도 당해보시고 내상도 여럿 당해보시고 생각이상의 다양한 내상을 당하다 보면 돈이 적잖게 나가있습니다.
약간 조건은 복권 긁는 기분으로 하셔야 합니다. 다만 1장당 최소 10만(텔비 별도)짜리 복권이요...
대부분은 꽝이고 몇번은 4~5등 당첨이며 운빨 좋은날 3등 당첨이고 1 ,2등은 남의 얘기인 그런 복권 생각하시면 됩니다.
6. 위생적이지 않다
조건을 하러 온 애들이 일반인이니까 업소녀 보다 덜 때탔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며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업소녀가 더 깔끔합니다. 업소녀들은 실장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끼리 정보공유하면서 정기적으로 산부인과 가던가 세정제를 하던가 콘돔을 끼던가 등
자체적으로 성병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어느정도는 합니다.
그러나 조건녀는 몸은 업소녀만큼 굴리는데 몸의 관리는 진짜 순백 그 자체입니다... 정말 더러운애들 여럿 있습니다... 심지어 씻지도 않고 관계후 질 내부에 정액 남아있는데
그냥 팬티 올리고 가는 애들도 몇명 봤습니다.
7. 마인드가 별로다
생각보다 업소녀보다 조건녀가 더 마인드가 별로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업소는 어느정도 자기들이 몸파는 여자인걸 인지하고 가격만큼의 서비스를 하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만
조건하는 애들은 대부분 돈만 밝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플레이를 들어가도 설렁설렁 하고 좀 하다가 귀찮으면 싸딸라고 찡찡대고 너무 오래한다 투덜거리고 .. 이런데 가격은 15인겁니다
물론 모든 조건녀가 이런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돈만 밝히긴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혹시라도 최근 조건시장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질문은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저 한명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글이니 절대로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