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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11:09
5년 정도 꾸준하게 본거 같아유
처음 만났을때 친남매처럼 티격태격대면서 친해졌는데
서비스를 받으러 간다는 것도 있었지만 저의 몰랐던 성감대를 찾고 섹스판타지를 찾으러 가는 모험같았슈
짜여진 순서대로 섭스를 하기보단 제가 좋아하는거 좋아할만한 것들로 저를 괴롭히면서 키득키득대는게
그땐 왜케 꼴릿하던지
떵꼬 애무가 또다른 성감대라는걸 이 언니가 깨닫게 해주기도 했쥬
암튼.. 이젠 손절해야할거 같아유
1년에 한두번은 명절이다 생일이다 하면서 작게 선물도 해주고
만나러 갈때 가는길에 간단요기할만한 것들도 챙겨가서 먹이는 사이였는데
점점 나이가 리얼하게 느껴지고 섭스할때도 버거워하는게 보였는데
결정적으로 금전적인 상황이 좋지않은지 요새 몇번이나 돈빌려달라는 말을 자주하네유
돈을 주기보다 손님없어서 한가할때 2~3티타임 예약해주고 보기도 했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겄슈
지난 일요일에 마지막으로 보고와서 오늘도 아침일찍부터 언제오냐고 깨톡이 왔길래
이젠 안보는게 좋겟다고 했슈
친오빠같다면서 웃으며 제 곧휴빨때 정신차리라고 뒷통수도 때려주던 사이였는데 좀 안타깝긴 하네유
암튼 아직 소인에겐 적어도 12명(?)의 지명녀가 남아있어서 외롭진 않아유
그동안 제 곧휴 호강시켜주고 몰랐던 성감대도 찾아준 이 언니에게 앞으로 잘살아라라는 말로 끝맺음했슈
부디 얼릉 돈문제 해결해서 그렇게 원하던 네일샵이든 옷가게든 하면서 편하게 살길 바래유
이번 주말엔 다른 지명언니가 자기랑 잘맞는 언니를 찾았다면서 쓰리썸하자고 해서 거기 가보려구유
육정도 정이라고 떠나보낸 언니를 생각하면 좀 안타깝고 짠하긴 하네유
공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