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이번에는 섹시한 여성 락 보컬리스트들 사진들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사진 사이 사이에 친절한 설명을 덧붙였으니 놓치거나 그러지는 마시고...

그럼 스크롤압박 예상되지만 한 번 출발해보죠.

*헤일리 윌리엄스* (Hayley Williams)

펑크락 밴드 패러모어(Paramore)의 여성 보컬리스트, 헤일리 윌리엄스입니다...

미국의 10대, 20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펑크락 밴드, 패러모어...

그 패러모어의 대체불가 여성보컬 헤일리 윌리엄스...

그럭저럭 반반한 얼굴이네요... 가수치고는...

살짝 겨드랑이 제모 흔적도 보이는데... 맞나? 음...?

아무튼 귀엽고 섹시한 헤일리 윌리엄스였습니다...

다음 순서로 넘어가죠.

*안젤라 고소우* (Angela Gossow)

북유럽 멜로딕 데스메탈 밴드, 아치 에너미(Arch Enemy)의 여성보컬, 안젤라 고소우입니다...

왠지 음악 장르에 걸맞게 좀 쎄보이는 언니네요...

함부로 약올리거나 무례하게 대하면 한 대 맞을 거 같아요...

*걱정마 누나만 믿어! 그럼 팬티부터 벗고 시작하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근데 안젤라 고소우 언니는 몇 년 전에 밴드 아치 에너미에서 탈퇴했지요...

그래서 아치 에너미의 전(前) 보컬리스트이시라는...

음음 섹시하네요.

그럼 다음 분...

*알리사 와잇-글루즈* (Alissa White-Gluz)

네네... 바로 앞에 봤던 고쏘우 언니의 후임으로 아치 에너미 보컬리스트에 등극하신 알리사 와잇-글루즈 언니이십니다...

역시 음악 장르가 좀 쎄서 그런지 이 언니도 여전사처럼 보이네요...

최근에 아치 에너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속속 올라오고 있어서...

신보 발매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목소리도 제법 섹시하고 의상도 섹시하고... 흠냐흠냐...

*자 어디 고추 한 번 보자 우리 애기.*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이상 쎈 언니들 뵈었고...

다음 언니 뵙도록 하죠...

*에이미 리* (Amy Lee)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에반에센스*(Evanescence)의 대체불가 여성 락 보컬리스트, 에이미 리입니다...

2000년대 초, 서태지가 울트라맨이야를 발표하고, PC방이 전국방방곡곡에 보급되고, 텔레비전 틀면 5초 간격으로 테크노댄스를 추는 장면이 나오던 시절...

그 무렵에 학창시절을 보내며 락을 들으신 분들은 *Bring Me To Life*라는 노래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당시 텔레비전 틀면 영화채널, 만화채널 등에서 시도 때도 없이 나오던 명곡... 흠냐...

*자, 저기서 좀 쉬었다 가자, 자기야!*

...라고 말하며 당당하게 모텔로 끌고 가주시는 것 같네요...

*꼽히는 동백썸에 봄이 왔건만~*

저랑 모텔에서 몇 번 같이 응애응애 한 뒤에 언니 노화가 좀 심해졌나봐요 살도 좀 찌시고...

그나저나 저는 도리어 더 젊어졌습니다만...

그럼 다음 분 뵙도록 하겠습니다.

*에이브릴 라빈* (Avril Lavigne)

솔로 펑크락 아티스트, 에이브릴 라빈 되겠습니다...

역시 이 분을 모르는 분은... 2000년대 초 이전에 돌아가신 분이시거나, 방금 전에 태어난 아기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듯요.

2003년 무렵에 *스케이터 보이*(Sk8er Boi)라는 노래는 텔레비전 틀면 5분 간격으로 각종 채널에서 튀어나오는 노래였죠.

만화채널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영화채널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에이브릴 라빈의 스케이터 보이...

*오빠 오늘 시간 있어? 응? 거기서 보자고?*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음음 오늘 시간 있어...

최근에 신곡 *Bite Me*를 가지고 복귀하여 또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지배하려고 노력하는 에이브릴 라빈이었슴다...

그럼 다음 분 찾아뵙도록 하죠... 따라오세요! 씨 팔로우 미!

*코트니 러브* (Courtney Love)

솔로 락커, 코트니 러브 되겠습니다...

코트니 러브는 예전의 유명 락 밴드 너바나(Nirvana)의 보컬이었던 고(故) 커트 코베인의 부인이기도 한데요...

유명 락커의 부인이면서 부인 본인도 유명 락커이죠.

가끔 콘서트 도중에 유방노출하는 경우도 있던데 유튜브에서 잘 찾아보면 있을 겁니다.

솔로 활동 외에도 여러 걸밴드 활동을 한 적이 있긴 하다네요...

*어 안녕 잘 있었어? 무릎 괜찮아 무릎? 아 나도 알아, 다방에서 떡치다가 무릎 까졌다며... 음음... 쩝쩝... 자! 올라와!*

...라고 말하는 여관바리 누나 같은 후덕한 인상이네요.

살이 좀 찐 다음에는 왠지 떡을 잘할 거 같아보이시는데...

살찐 여자가 떡도 잘 할 거 같다는 건 약간 선입견이려나...?

암튼 섹시합니다 코트니 짱.

그럼 또 다음 분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오세요!

*타티아나 슈마일락* (Tatiana Shmailyuk)

우크라이나 출신 메탈코어 밴드, 진저(Jinjer)의 여성 락 보컬리스트, 타티아나 슈마일락입니다...

왠지 좀 노는 동네 누나 같은 느낌이네요...

우크라이나도 제법 먹고 지낼만한 경제력을 갖췄는지...세계적 수준의 메탈코어 밴드를 낳았군요...

요새 화제가 되는 신진 메탈코어 밴드이니, 관심있으시면 유튜브를 찾아보시길...

*어엏엏엏! 그래 좀 더 거기! 아 조아! 나온다 물! 보지물나와!*

...라고 말하면서 괴성을 지르고 있는 거 같네요...

제 꼬추로 언니 보지를 슥삭슥삭 비벼줬더니 제 손에까지 물이 튀어나오네요...

이거슨 우크라이나산 물인건가...

*얘 베베! 컴온! 킵 리킹 댓 푸씌!*

라고 말하면서 더욱 성적으로 흥분시켜주네요.

할짝할짝...

그럼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다음 순서로 넘어가보겠습니다...

*플로렌스 웰치* (Florence Welch)

락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and the Machine)의 여성 보컬리스트, 플로렌스 웰치입니다...

왠지 와꾸랑 마인드를 겸비한 여관바리를 연상시키네요...

고급스럽습니다...

*연애? 밖에 텔 잡고 10만원! 뭐? 5만? 에이 안 되~ (더듬더듬 만지작 만지작) 음음... 그럼 5만에 해줄께... 따라와!*

라고 말하는 다방 마담 같은 분위기네요...

손가락 다섯개를 저렇게 펼치면서 *뭐? 5만? 에이 안 되~*라고 하잖아요...

근데 제가 언니 허벅지랑 가슴 이런데 만져줬더니...

*그럼 5만에 해줄께... 따라와!*

라고 하십니다...

짐승스러운 언니들보다 다소 고풍스럽고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오페라 가수인줄 알았네요.

플로렌스 웰치, 락 가수이고, 2015년에는 글래스톤베리 락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합니다...

아주 조씁니다 조아요 섹시해요!

그럼 다음 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팬티에 묻은 쿠퍼액 말려가면서 잘 따라오세요!

*플로어 얀센* (Floor Jansen)

북유럽산 메탈밴드, 나이트위시(Nightwish)의 가장 최근 여성 보컬, 플로어 얀센입니다...

나이트위시는 그동안 여러 차례 보컬을 교체해왔더군요...

위의 후덕한 플로어 얀센 언니가 나이트위시의 3번째 보컬이시네요.

심포니 메탈이라는 장르를 구가하는 나이트위시는, 오페라, 성악 등을 헤비메탈에 접목시킨 밴드이죠.

젖과 꿀이 흐르는, 락/메탈의 땅, 핀란드에서는 저런 음악이 대중음악으로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쩝쩝... 음음... 으으음! 자! 올라와!*

라고, 삼각애무 마친 뒤 저한테 올라오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네네 누나... 근데 입으로 쫌 해도 되나요?

*입으로? 음... 그래 좋아! 안 아프게 살살 해줘... 아아..."

라고 흔쾌히 보빨 허락해주시는군요.

역시 북유럽 만세! 만만세!

그럼 흥분 좀 가라앉히고 또 다음 정거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다들 쿠퍼액 잘 닦고 조심해서 따라오세요!

*김윤아*

한국 락 밴드, 자우림의 여성 보컬, 김윤아 님입니다...

여성보컬의 역사 및 한국 락 밴드의 역사에서, 김윤아 님과 자우림을 빼놓으면 이야기가 않되겠죠?

뭐 피자집에 갔더니 치즈가 없다거나 중화요리집에 갔더니 짜장, 탕수육, 짬뽕, 춘장, 다꽝 이런게 없으면 이상하잖아요.

음음... 예쁘고 섹시하시네요...

네네...

*잘했어! 아주 잘했어! 자아아알 했어!*

라고 저에게 격려해주는 것 같네요...

누나 땡큐 쪼옥!

그럼 한국분이시니 너무 인격훼손시키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소개해드리는 정도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자 따라오세요! 쿠퍼액 닦아서 보송보송하게 해놓는거 잊지 마시고요!

씌! 팔로우 미!
 

*조유진*

한국 락 밴드 *체리필터*의 여성 보컬리스트, 조유진 님이십니다.

2000년대 초에 *낭만고양이*, *오리날다* 등 안 들어보신 분 없었을 겁니다...

중고등학생들 점심시간에 방송부가 많이 틀어주는 음악 TOP5안에 들었던...

그리고 노래방에서 락 부르려는 여자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 낭만고양이...

흠냐 흠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누나만 믿고 따라와!*

네네... 그럼요 그럼요...

*휴... 수고했어.*

네네 좋았어요 네네...

그럼 한국분이시니깐 명예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이정도로만 하고...

다음 타자를 만나보겠습니다...

좀만 더 보면 되니 다들 발기를 유지하면서 쿠퍼액을 분비하며 따라오세요!

*빌리 아일리쉬* (Billie Eilish)

미국 여성 싱어 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쉬입니다...

사실, 빌리 아일리쉬는 락 가수라기보다는 팝 가수라서...

뭐 말하자면 여기는 보너스 코너 정도 되겠습니다.

쉬어가는 샘 치고 한 번 귀염둥이 빌리 아일리쉬를 보도록 할까요?

*아아... 아... 응...*

좋다고 벌써부터 헉헉...

요새 미국 10대, 20대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인기 많은 팝가수, 빌리 아일리쉬! 모르면 미국에 침투한 간첩!

사실 팝 가수, 팝 보컬인 빌리 아일리쉬를 여기 포함시킨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요.

유튜브에서 락 히트곡 커버 동영상 업로드하는 락 유튜버들이 제법 많은데...

왠일인지 그들 중에 빌리 아일리쉬의 *Bad Guy*라는 히트곡을 커버하는 뮤지션들이 많습니다.

팝 가수이지만 락커들에게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거죠...

*음음 그래 좀더...*

알았어... 쫍쫍...

가끔 이렇게 락 가수 같은 차림으로도 콘서트를 해주는군요...

*아... 수고했어...*

음음... 좋지?

아무튼 빌리 아일리쉬를 잠깐 쉬어가는 코너로 만나봤습니다...

다음 차례도 일종의 부록, 보너스입니다!

다들 쿠퍼액 쏟을 준비해놓고 풀발기한채로 따라오세요!

씌! 팔로우 미!

*소피 로이드* (Sophie Lloyd)

여성 락 기타리스트 겸 유튜버인, 소피 로이드입니다...

전문 기타리스트인 소피 로이드는 주로 락, 헤비메탈의 명곡들을 커버하여 유튜브에 올리고 있죠...

소피 로이드 본인의 자작곡도 여러 개 있는 듯 합니다.

*어 또 왔네? 그 때 봤었지? 그럼 씻고 올께!"

라고 말하는 친절한 여관바리 누님 같네요...

유튜브의 대표적인 왕가슴 여성 기타리스트 중에 한 처자입니다.

좋네요... 네네...

*휴... 잘 했어... 뒤로 하는 것보다 앞으로 하는 걸 더 잘하네... 고생했어.*

라고 모텔에서 말하는 거 같네요...

음음...

섹시합니다...

자, 그럼 준비된 순서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모두들 풀발기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쿠퍼액 닦고 쉬시면서 두뇌쪽으로 혈류 공급하실 분들은 담배나 한 대 피우시고!

쿠퍼액 나온 여세를 몰아서 정액까지 빼실 뿐들은 영상관으로 이동해서 맘에 드는 야동 찾아 끝장을 보시죠!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