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무십일홍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만나려고한 톡녀는 컨디션난조로 일주일을 연기했네요. 그래서 주말동안 밀렸던
사진보정작업을 하면서 보냈는데 그러다보니 좀 오래된 사진도 꺼내보게 됐네요.

몇년전 저를 다시 감성에 젖게한 그애 사진을
잠시보고 있자니 그때 일이 떠올라 한참을 추억했습니다.

그때도 1월이 이었던것 같습니다.
자주가던 대화방 실장에게 통화가능한지 문자가...
전화로 얘기한건 새로 면접온 갓스무살짜리가 있는데 민증은 가져왔는데 아무리 봐도 20살로 안보이지만 민증나이는 20살이라 일을 시켜봐야 할것 같은데 자기는 검증을 못하니 저더러 만나봐달라고 하더군요.
검증의 포인트는 민증이 본인게 맞는지 그리고 일을 할수 있는지 애 마음이 여물었나. 그리고 몸도 여물었나 확인해 보라는 별걸다 부탁하는 실장이었습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검증이라면 신이나서 달려들곤 했는데 저야 좋지요.실장에게 알았다고하고 예약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웃긴게 아무래도 미성년자일경우 가게에서 만나다 일이라도 터지면 자기가 책임 못지니 저더러
근처 모텔을 잡고 보라는 겁니다. 아이는 자기가 잘설명해서 보낼테니...
이런 경사가 있나 했죠. 저녁 7시 대실을 하고 호실을 알려준후 십오분쯤 있다 노크소리가 나서 열어주니 정말 많이 먹어봐야 18살쯤 되보이는 마른애가 검정 미니스커트에 힐을 신고 무릅까지오는 패딩을 걸치고 들어오는겁니다.
모텔테이블에 마주보고 앉아서 인사를 나눈후 민증좀 보자 했지요.
생년월일은 20살인데 사진이 조금 닮은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검증이니 물어봤습니다.
본인거 아닌거 같은데 솔직히 얘기해보라고 떠봤지요. 자기거 맞다고 맞는데 왜 의심하냐고 주민번호 랑 주소 안보고도 말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건 넘어가기로하고 왜 이일을 하려하는냐? 물었더니 솔직히 말하면 믿어줄거냐고 되묻길래 솔직히 말해도 된다 난 오늘 보면 두번다시 못볼사람일수도 있다고 해줬더니 돈이 많이 필요한데 빌릴곳이 사채 그런데 빌려주는 대신 몸을 원하더라 돈빌리고 몸까지 줄바에는 돈받고 몸파는게 낮겠다 싶어 이리저리 알아봤더니 자기는 밑에가 약해서 하루에 몇번씩 섹스는 못하겠어서 찾아온곳이 숙식 해결되는 대화방 이었다...
샤워를 하고오라하고 실장에게 문자로 물었죠.
솔직히 나도 얘기만 나눠서 헷갈리는데 진도 나가도 되냐고?
어차피 딴사람에게 검증맡겨도 날아갈거 같아서
맡긴거니 울리지만 말라고... 말잘듣고 수위는 생각대로 하라고 얘기했다고 하길래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도 알아서 하겠다하고 끊었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오랬더니 샤워를 하고 옷을 그대로 입고 나왔길래
침대로 오라해서 가볍게 끌어안고는 키스는 잘하냐? 난 만지는것도 좋아하는데 괜찮냐? 묻는데 단답으로 예. 조금. 이런식이어서 곧바로 키스를 해보고 옷위로 조물조물 해보니 속옷을 안입었...
왜안입었어? 그게 샤워하고 입었던거 다시 입으려니 찝찝했다고... 가슴은 B는 안되지만 그렇다고 그냥 A는 아닌 모양이 예쁜 가슴이었고 가슴을 빨다 목과 다른곳들에 숨결을 불어넣으니 조금씩 반응이 오길래 원피스를 아예 벗기고 나체를 감상해보니
마른줄 알았는데 골반은 또 제대로 나와서 침이 흐르더군요.
하던대로 입술과 손을 이용해 정성껏 애무를 하고
입술을 소중이에 대려하니 거부하더군요. 안돼요.
두손으로 꼭 가리고 있기에 살짝 패스하고 허벅지안쪽과 가랑이 사이를 여러번 훑으니 방어가 느슨해져서 보빨로 변경후 5분정도 이뻐해주니 미끌거림이 흘러나오길래 꼭 끌어안고 물었습니다.
그만할까?
네? 왜요?
아니 시간이 된것 같아서
모텔에 들어온 시간을 계산하면 이미 한시간은 훌쩍 넘긴시간
실장에게 연장될까? 물어보며 아이의 표정을 보니 싫지는 않은 눈치여서 연장을 하기로하고 다시 물고 빨고 하다보니 어느새 저도 모두 벗은 상황 빨아달라고 해보니 어설픈...
너 경험 별로 없구나?
저 처음 이에요.
제 눈이 개구리 왕눈이 만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