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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09:54
여탑도 정모와 벙개가 왕성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30대인 제가 막연히
모임에 나가면 제 나이가 많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나가보니 오히려 또래와 형님들도 많아서 놀라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반가웠지요
얼마전에 길을 걷다가 그때 알게된 50대 후반 큰형님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70이 넘으셨다고 하여 아 세월이 진짜 많이 흘렀구나ㅠ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형님이 내나이가 되도 비아그라로 발기가 되는 사람이 있는데
형님은 2000년 이전부터 약을 드신 관계로 비아그라로는 발기가 안된다고 하시더니 다른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무릎을 탁 쳤습니다
노년의 섹스와 놀이 문화를 들으며 참 멋지게 늙어 가시는구나하며 무척이나 반가웟습니다
40~50대 이상 아주머니들도 업소에 있는거 같은데 그거 돈주고 떡칠바에는 차라리 캬바레? 이런데 가서 꼬시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네요
라떼, 개아재, 배나온 아재, 할배, 노인의 업소출입을 까고 비아냥대고ㅠㅠ
20~30대 분들이 몇 년뒤에 사망할건 아니잖아요
생각보다 세월은 금방 흘러갑니다
저 20대때 청량리와 용주골 쌈리를 다니며 흥겨웠던 시간들이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여년이 흘럿습니다
영화에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부하에게하던 대사가 생각납니다 " 남자 아랫도리의 일은 말하지 마라 "
짜피 마누라도 아니고 서로서로 구멍동서 상부상조하던 사이였는데
물고뜯는 현실이 슬프네요
우리 나라가 전세계 유래없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른공경문화가 그기반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