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많이 공유했잖아

그래서 우린 구멍 동서지

동서지간에 싸우지 말자

안녕하세요 여탑횐님들 ㅋㅋ 격리중에 심심해서 글 남깁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조심합시다.

요즘도 달리긴 하는데 후기 쓰기가 좀 꺼려지네요.

횐님들은 어떠세요?

여탑 사이트의 대체 사이트들이 나오면서 여탑 힘이 좀 사라진건 사실 같고..

고객으로서 갑질을 하겠단건 아닌데, 사이트가 힘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내상 후기"가 없어서 인거 같네요.

(*저도 몇개 내려달란 요청으로 내린 경험이 있긴 하지만..)

오늘도 후기 보다보니 결론은 "다 괜찮았다"로 마무리.

아 그리고 최근 여탑 닉 바꾸고 후기를 한동안 안올렸더니 업장 인증할때 애를 좀 먹습니다.

1. 최근 가본 업소

2. 현재 전화 건 전번이 기입된 명함

이렇게 요구하는데 둘 다 좀 그런게..

1번은 최근 가본 업소랑 어떤 식으로 확인을 하는 지가 좀 의문이구요. 진짜 확인을 하는건지.. 확인이 된다는건 연락처가 기록된다는건지?

아니면 확인은 안하는데 이용 후기나 통화 뉘앙스 등으로 가늠을 하는건지? 

그나마 1번은 이정도인데 2번은 좀;;;

근무중인 회사 명함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정돈 가려도 된다는데 전 2번 인증까진 안해봐서..

여탑 아이디, 후기 수(계급) 등은 이제 업장에서 활용이 안되다 보니 이것도 positive review만 있는 환경과 함께 사이트의 힘(?), 업장과의 관계(?) 등이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래서 계급을 올리려 열을 올리지도 않고 후기를 남기려는 성의도 사라지고.. ㅋㅋ

그래도 달리긴 해야 하니까 유연하게 대처는 하는 중 이지만.. 횐님들도 동병상련일거라 생각됩니다.

업장가서 언니들한테 물어보면 여탑 회원들이 이용 매너가 좋다고 합니다.

진상도 거의 없고. 그리고 비교적 최근 몇년간 전반적으로 매너가 좋아졌다고 하구요.

여기서 정보 얻고 여기저기 코풀고 다닌다고 우리 모두가 여성 인격 비하체들은 아니잖아요? ㅎㅎ

여탑회원들은 이렇게 매너도 좋고 그런데..

코로나가 오면서 업장 손님이 많이 빠지다보니 이쪽 시장도 경기가 안좋아져서 무료권 이벤트가 많은거 같네요.

이벤트 후기가 솔직할 수 없으니 어느정도 감안하고 보면 되는거고 신경안쓰는데 저 처럼 현타온 회원 분들이 많은지

일반 후기도 많이 줄어들긴 했죠? 그러면서 업장도 줄어들고.. 심지어 서울 外 지역 오피 원탑인 분당은 오피가 없어져버리고

일산 부천 쪽이 갈만한듯 하구요. 휴게텔로도 많이 갈아탄거 같고..

전 잠실에 살아서 일산 부천 쪽은 거리가 있다보니 보통 패스하고 강남지역에서 오피, 건마 위주로 달리는데요.

일때문에 분당 가면 분당 쪽 이용하는 식으로 교차했었는데 요즘엔 용인 화성 쪽 (수지/동탄)으로 내려간거 같더라구요.

전화기에 지금도 주식(비상장 외국기업), 토토(불법 스포츠 토토), 온라인 바카라, 결혼정보회사 등등 문자가 엄청나요.

거기다 보이스 피싱까지 가끔 곁들여주고 ㅋㅋ

여탑이 오래되고 고인물이 많다보니 10년이상 이용 회원도 많을거고 그런 저런 이유로 여탑 자체가 고인물이 되는건 아닌지

들쭉날쭉한 이야기였습니다. 회원분들도 다 겪는 일이거니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봅니다.

내 개인번호가 팔려도 업장 위치, 시설, 퀄리티가 왔다리 갔따리 해도 달림은 지치지 말아야죠.

남자가 꼬추가 달려 나왔는데 어떻게 멈춤니까!!!!

**이건 갠 적인 생각인데 저는 오피스텔로 운영되는 건마, 오피만 가거든요. 그리고 항상 두 타임. 로드샵이나 안마처럼 운영되는 업장은

코로나 때문에 좀 거르는 편입니다.(사실 거른지 거의 10년이 되가지만..)

**그리고 실사 프로필 없는데도 안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