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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12:53
역시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본 건 다 이유가 있긴하네요. 원래 넷플릭스 같은 거 보다 극장에서 보는 걸 좋아해서 안보다가
그래도 궁금해서 어떤가 해서 봤는데 중간에 멈출 수는 없더군요 ㅋㅋㅋ
몇가지 느낀점
1. 젼형적인 자본주의 인간형인 박해수는 왜 5번째 유리건너기 게임에서 마지막 몇초 남기고 우승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일까?
마지막 정답을 아는 상황에서 당연히 시간을 지연 시키고 몇초만 남기고 자기만 건넜으면 뒤에 이정재와 탈북녀는 아웃인데?
이것에 대한 개연성 장치가 아쉽
2. 게임 설계자인 그 노인네, 이노인네는 어떤 장치 없이 완전히 죽기를 각오하고 참전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줄다리기 같은 경우,
노인네팀에서 지는 즉시 바로 사망인데 과연 이노인네가 죽지 않을 장치를 만들어 놓고 참전일까 아니면 죽기를 각오한 참전일까?
3. 자신도 노인네 속여가면서 이긴 이정재가 박해일이 유리건너기 게임에서 앞사람 죽인 것 갖고 광분하는 것은 개연성이 좀 부족한 것 같음,
그랬다가 마지막 우승을 앞두고 양보한 것 역시 그것보고 자살한 박해수도 그렇고 마지막 게임에서 개연성이 많이 부족
4. 가장 개연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바로 상금을 타놓고 거의 쓰지 않고 노숙자 행세하면서 산 거, 이거 만들 당시 시즌2 생각 안한 거 같은데
차라리 탕진하는 결말이 나아 보임
5. 도대체 위하준인 인마는 왜 나온 걸까?
6. 9부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 무궁화편과 깐부편
7. 감독은 현재 남한 자본주의 사회를 지옥으로 본 것 같음, 헬조선? 탈북녀에게 탈북해서 좋았냐라고 물었을 때 탈북녀는 답을 안함
8. 위에 몇가지 썼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재밌는 영화임엔 이론은 없음
9. 결국 이정재가 미국 안가고 한국에 남으면서 시즌2에서 다시 오징어게임에 참전하는 것 같은데
이자체가 개연성이 너무 없고, 시즌2에서도 이정재를 우승자로 만들 것이면 글쎄 사견으론 안만드는 게 나을 듯
1. 몇초 남기고 그럴 여유가 있을까? 저같아도 나 살기 바빴을거임
2. 오일남 할배는 죽어도 괜찮다 마인드 아녔던거 같고
사실 그동안 게임 진행되면서 규치부터 꼼수까지 모두 꾀고 있는 치트키 쓰고 게임 참가였음 깐부는 이정재 무너뜨리기 위해(위선?? 그런 부분) 치매 연기하고 마지막은 그런 이정재한테 한방 먹이고 퇴장
3. 이정재도 내로남불 내가 할땐 생존의 이유가 있었지만
타인이 그럴땐 정의로운척 결국 평펌한 인간
하지만 결국 마지막 오징어게임에서 박해수를 해 칠순 없으니 포기한거 보면 이정재는 새벽이 죽고나서 변화된거 같음
4. 이정재는 개인보다 가족을 위해 돈 벌기 위해서 였는데 막상 상금 받아도 어머니 사망..... 돈 쓸 의미를 잃어버린걸로 판단
5. 프론트맨과 연관성 그리고 시즌2를 위한 몇가지 장치중 하나라 판단
9. 오일남과 마지막 내기에서 이기고 (돈이 다가 아님) 이후 머리 염색한것만 봐도 심경의 변화가 쎄게 온거 같음
마지막 프론트맨과 통화도 일맥상통
전체적으로 시즌1 하나가지고 모든 개연성 따지긴 어렵지만 재미난 드라마인건 확실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