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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21:55
이게 꼰대가 되가는건가요?
어떤 주제로 대화를 하다보면 당연히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나에게 납득되지않는 의견이거나 장난식이면
이상하게 화가나네요.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꼭 내 의견이 옳다는것은 아닌데
상대방의 주장이 쌔거나 말투가 좀 쌔거나 그러면 화가나네요
스스로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런지
지금드는생각은 좀 논쟁적이거나 그런사람들과 만남과 대화를
자제할까 생각도드네요.
일단 저부터 바뀌어야하는데... 솔직히 언쟁해도 내 살림살이가
나아지는것도아니고 무의미한 소모전인거아는데....
혹시 현자분이시거나 조언해주실분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해요. 저... 꼰대되어가나봐요
나이 먹어가면서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변해가나봐요. 나이 먹어가면서 주관이 뚜렷해지다 보니 경계선을 확실히 긋는 경향이 있고 그 선을 넘어서면 받아들이기 힘들어져요. 친구들 간의 토론이야 그렇다 치지만, 잘 모르는 사람과 의견 차이가 있으면 안보면 되지 뭘 서로 맞추려고해? 이런식으로 차단하게 되더군요. 실제로 차단하고 살아도 살아가는데 별 지장이 없어요. 하지만 정말 친한 친구들은 다르죠. 오랜 세월 같이 해온 친구들인데 의견이 틀리다고 뭐 어떻게 하겠어요? 경험상 오래된 친구들은 성향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의견차이가 큰 경우는 별로 없지만, 가끔 그런 경우는 서로 열 받는 상황까지 않가게끔 스스로 물러나도록 노력해야죠.
나이 먹으면서 저도 그래요. 그건 당연한듯 어렸을때는 모르는게 많아서 습득도 많이하고 이해하는데 점점 머리가 커져서 본인의 주관이 뚜렸해지는거임.
사회생활에만 문제 없으면 괜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