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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1:57
편의상 음슴체로 쓸게요
몇년전 강남구청역 근처에 사는 조건녀를 만났었음
지금도 그렇고 강남은 보도가 즐비해서 이쪽 조건년들은 쳐다보지도 않지만, 이냔은 대화를 꽤 오래하고 만나게되었고 페이도 창렬하지 않아서 만나러 갔음
밤늦은 시간이었는데 텔 가기 귀찮다고 자기집으로 가자고 함
일반 원룸이 아닌 꽤 비싼 투룸 빌라였음
조건녀 나이는 21살. 몸매가 가슴 엉덩이 크고 육감적인 스타일
얼굴은 이쁘긴 했지만 21살보다는 나이가 더 들어보였음. 날씬할 때라며 20살때 사진 보여주는데 사진상으로는 여신급
항공과다니다 휴학중이고 쇼핑몰 운영한다고 함
처음엔 조건녀는 숨쉬는것도 거짓말이라 생각하며 한귀로 흘렸는데, 이냔 학생증보니까 경기도 지잡대 항공과 인건 맞음
만나다 보니 쇼핑몰 직원들하고 통화하는걸 몇번 옆에서 들었는데 쇼핑몰 운영하는것도 맞는것 같았음
어느날 이냔이 자기 스폰받았던 썰을 푸는데
지금 운영하는 쇼핑몰 처음 오픈할때 3천 정도 들었는데 이돈을 스폰남이 한방에 준거였다고함
자기가 20살때부터 쇼핑몰을 차렸는데 두번 망했음
그러다가 친구 따라서 강남 룸 갔다가 어느 직장인 A를 알게됐는데 스폰을 해주겠다해서 처음엔 월 몇백씩 받고 만남
몇달을 그렇게 만나다가 어느 순간 이냔이 스토리를 하나 만들어서, 스폰남과 만나는 횟수를 점점 줄이고 잠수를 탐
A스폰남은 미친듯이 연락해오고 한달 정도 뒤에 이냔이 만든 스토리를 들려주니까 저 금액을 땡겨줬다고 함
A스폰남을 정리하는 시기에 또다른 B스폰남을 물었는데 지금 살고있는 빌라는 B스폰남이 해줬다 하고 비슷한 스토리로 정리
사실 이때까지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고, 그냥 흥미롭게만 들었음
지금은 어느 기업 회장님을 소개받았다는데 나이가 60후반 혹은 70초
오빠라 부르기엔 너무 나이차이가 많아서 회장님이라고 부르고 아직 떡 치지는 않았다고 함
이냔이 그 회장님이랑 나눈 카톡 내용도 보고, 실제 옆에서 통화하는거 까지 듣고 소름.....
드디어 회장님이랑 D-DAY를 잡고 호텔 갔다 왔다고함. 자지가 안서서 졸라게 힘들었다고... 그날 받은 현금뭉치를 보여줌
어느날도 이냔 집에서 떡치고 놀았는데 뜬금없이 드라이브시켜줄까? 하더니 벤츠 스포츠카를 보여주며 회장님이 줬다고함
그러면서 하는말 "내년쯤엔 아파트로 이사할 수 있을것 같아"
궁금해서 왜 나랑 조건하냐고 물어본적 있는데
할짓없고 심심해서 어플 깔아본거라고. 걍 심심해서 만나본거라고...
실제로 어플에서 이냔이 다시 보이길래 대화걸어봤더니 되돌아온 답은 "너보다 돈많아"
어플에서 저렇게 말하는 년들 많은데 이냔 때문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함
몇달 후 이냔 번호도 바뀌고, 카톡 탈퇴해서 아파트 이사간건 확인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