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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31 23:58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설특집 야동 취향의 역사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야동을 본 지 20여년이 넘어가면서 한 번 그 동안 어떤 야동을 봐왔는지 되돌아본 것이 이번 특집의 계기입니다.
되돌아보니, 야동 취향이 조금씩 변천해왔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개인적인 취향 변천사를 정리해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취향과 비교해보면서 설을 맞아 자신을 되돌아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자 그럼 야동 취향의 역사, 그 장엄한 물결 속으로 한 번 들어가봅시다!
따라오세요!
1기: 양산형 북미/유럽 정육점 포르노
위의 짤은 체코 출신 포르노스타 실비아 세인트(Silvia Saint)의 *Army Base*의 한 장면입니다.
이 시기에 실비아 세인트, 브리아나 뱅스, 데본, 테라 패트릭 등등을 참 좋아했었지요.
정육점 포르노... 영화 같은 스토리 전개 없이 그냥 떡치는 장면만 담은 포르노를 일컫는 용어로서, 요샌 잘 쓰지 않는 사장된 표현입니다만...
첨에 북미/유럽 제작 포르노를 많이 봤더니 일본AV쪽에 관심이 덜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네요.
자자 그럼 다음으로...
2기: 양산형 핸드잡 포르노
북미 포르노 시리즈 *Handjob Hunnies 2*의 한 장면으로, 여배우 캔디 코튼(Candy Cotton)이 남자 위에 올라타 핸플을 해주고 있네요...
삽입 포르노 위주로 즐기다가, 이 무렵엔 여자가 남자 대딸하는 포르노에 심취했었네요.
특히 위의 짤에 등장하는 캔디 코튼이 수년간 최애 여배우였지요 저에겐...
여러분들 중에도 그런 취향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네요.
이젠 식상해서 대딸 핸드잡 포르노는 잘 안 보는 편입니다...
그럼 다음 순서로...
3기: 양산형 밀프 포르노
미국 포르노 시리즈 밀프 헌터의 한 장면.
루비 쥬웰(Ruby Jewell)이 대물자지 횽 위에 올라타서 가랭이 벌리고 방아찧고 있군요...
밀프... *Mom, I'd like to fuck*의 줄임말로서, 주로 중년, 유부녀, 친구 엄마(?), 엄마 친구(?) 등을 따먹는 장르의 대명사입니다.
출연 여배우들은 대개 30대~60대의 성숙한 중년 여성들입니다.
여관바리 누나들처럼 푸근하고 좋네요.
한동안 엄청나게 심취했던 장르이고, 이 장르는 왠지 꾸준히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며 생존해오고 있네요.
자 그럼 쿠퍼액 잘 말려가면서 따라오세요! 씨! 팔로우미!
4기: 양산형 펨돔 페이스시팅 포르노
러시아 포르노 시리즈 브루탈 페이스시팅에서 최고 인기작인, 오리타(Aurita) 출연작품의 한 장면입니다.
오리타가 출연한 이 작품은 수년간 토렌트 검색엔진에서 *Brutal Facesitting*으로 검색시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작품이었죠...
펨돔... *Female Domination*의 줄임말이구요.
페이스시팅... *Facesitting* 말 그대로 얼굴 위에 궁뎅이 깔고 앉는 겁니다.
주로 여자가 남자를 학대하면서, 여자의 발, 겨드랑이, 보뎅이, 똥구멍등을 핥으라고 남자에게 강요하는 장면과 그렇게 실천하는 장면이 나오죠...
러시아와 미국이 서로 무기개발 경쟁을 어느 정도 접은 뒤, 이와 같은 펨돔 야동 제작 경쟁에 들어갔지요.
무기개발 경쟁과 달리, 펨돔 야동 제작 경쟁에서는 러시아가 비교적 선방한 거 같습니다...
음음 그럼 팬티 젖은거 잘 말려가면서 따라오세요!
5기: 양산형 펨돔 스트래폰 페깅 포르노
음음 인간은 특정한 자극에 익숙해지면 더욱 강렬한 자극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빨도 모자라서 이젠 역삽입이라니!
위의 짤은, 러시아 펨돔 전문 여배우 메간(Megan)이 스키니진, 하이힐, 검정색 대물 스트래폰을 착용하고 노예의 후장을 가멸차게 따는 장면입니다.
스트래폰... *strapon*... 주로 여자가 기저귀처럼 착용하고, 그 기저귀 벨트 전방(?)에 딜도가 달린 형태의 섹스토이입니다...
원래는 레즈비언들끼리 교미(?)할 때 사용되는 도구인데, 이게 여자가 남자를 학대하는 변태적 성욕을 만족하는 도구로 사용된지는 한참 되었죠...
일본쪽에서는 *페니반*이라고도 표현하는 듯요.
*pegging*... 말그대로 박고 쑤시는 겁니다.
원래는 남자 자지로 여자 구녕에 박고 쑤실 때 사용되는 용어인데, 그야 당연하므로 평소 잘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지만...
스트래폰으로 후장을 딸 때 이런 표현이 구체적으로 명시되곤 합니다...
정말 수년간 많이 본 최애 장르였는데요...
아래는 어떤 작품인지 불명이지만 검색을 통해 발견한 짤로서 스트래폰 페깅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일단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까봐 이처럼 가릴 데는 다 가려서 짤을 업로드합니다만...
어떤지 대충은 아시겠죠?
아 그러나 이런 자극도 이젠 식상해졌는지.
최근들어 스트래폰으로 후장 따는 야동을 보는 빈도가 많이 줄었지요...
그냥 드물게 보거나 하는 정도랄까.
그런데 패션 스타일 유행이 돌고 돌듯이, 취향도 결국 돌고 돕니다.
그래서 마침내!
6기: 양산형 밀프 포르노로 회귀
브랜디 러브(Brandi Love) 여사가 가랭이 벌리고 즐기고 계십니다...
결국 요즘엔 밀프 포르노가 땡겨서 많이 봅니다.
언제나 여자가 연상이고, 그러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떡 데이트가 성립한다는 스토리의 30분짜리 내외 분량의 작품들이 많죠...
취향은 돌고 도니깐 앞으로는 또 어떤 야동을 즐겨볼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나 내일 일이 어찌 될지 모르니깐 오늘을 살아가는게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
자 그럼 따라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쉬실 분들은 담배 한 대 피우면서 설 특집 방송 프로그램 보시고!
여세를 몰아 물을 진하게 빼실 분들은 영상관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