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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02:44
안녕하세요
계급에 연연하지않고, 달려오다보니
소령이 되엇네요. 항상 조용히 눈팅만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항상 여탑이 예전처럼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좋은분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각설하고...
제가 경기 광주 우산리쪽에(천진암쪽) 임야빼고
4필지 대지 1120평정도 전원주택 허가지 땅이
잇습니다 물론 대출도 있구요.
이번에 근생으로 허가내서
생활형숙박 이나 펜션, 암환자 요양시설,글랭핑장 또는 이쁘게 돔텐트
뭐 그런카페? 암튼 사업 아이템을 생각하고 잇습니다
어떤걸할지 고민을 하고 잇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5분, 공기좋고 숲세권의 고바우 조금 높은 지대입니다
여러 선,후배 회원님들의 좋은 의견 및 경험을
마니 듣고자합니다.
참여시에는 같이 동업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쪽지 부탁드려봅니다
늦은새벽. 새해복 마니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동짜리 펜션 지으세요. 유럽풍이든 한옥풍이든간에 딱 하나만 짓는 겁니다.
전에 보니까 임영웅도 갔었고 방탄 애들도 갔었던 곳이라고 하던데 겁나 넓은데 오직 딱 한팀만 받는 펜션이 있더라고요.
요새는 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자기들만 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도 혼자서 아주 아주 조용히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펜션이나 호텔 그런 곳은 주위 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운 경우가 많아서요.
어차피 식당해서 주말 동안 버는거나 그냥 일주일에 사흘정도 하루에 한팀만 받아서 150만원 받는거나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관리도 쉽고 편하지 않을까 하네요.
모르긴 해도 산세가 꽤 수려할듯 한데 캠핑과 결합한 베이커리 카페,체험형 농장등을 하면 그럭저럭 괜찮치 않을까요?
요양시설 허가도 힘들고 시설비가 많이 들어 갈텐데 투자대비 위험성이 클듯 합니다.
제일 좋은건 베이커리 카페같은자리 보는 사람한테 좋은 값으로 파는거죠 뭐...
숭늉마시는 나라에서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카페가 늘어 나는건 돈을 투자할 곳이 없다는 얘기일겁니다.
지금도 규모(3백평 이상)나 베이커리의 구색이 안 갖춰 질경우 그대로 망하는 경우가 허다해요.
붐타고 땅 팔릴때 홀랑 팔고 빠지는게 상책입니다. 코인처럼 언제 거품 빠질지 몰라요.
한 이십년전에 은퇴 자금으로 펜션 붐타고 시작 하셨던 분들 지금 땅과 건물 안팔려서 폐허가 된곳 널렸습니다. 양평이나 횡성쪽 한번 둘러 보세요. 눈물납니다.
그 정도 위치에 계획 관리 구역이면 수십억을 호가 할텐데 그 돈으로 유흥업소나 살살 다니는게 좋치 않을까요? 은행이자는 이미 물건너 갔고 상가 투자까지도 운없으면 공실에 투자비 날리는 세상입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여탑에서 동업자나 컨셉을 찾으신다면 주위에 도움을 줄 인맥이 없다는 말씀이신데 과도한 투자는 위험을 불러 올수 있습니다.
저도 오년전 같은 고민을 했기에 주제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