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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3 13:35
엔진오일 새던 상태로 타다가 엔진이 늘러붙었다던데 이 경우 엔진 수리도 안되고 교체밖에 없나요?
그다음 엔진 교체 경기권에 싼 곳 있을까요?
신품 엔진과 엔진 보링의 값 차이는 꽤 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가 아닙니다.
차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국산차일 경우 엔진 보링은 약 100~150 정도면 가능하고, 신품 엔진은 2배 정도 합니다.
그래서, 괜찮은 중고 엔진 구하기도 합니다. 폐차장 연락하면 물건 구할 수 있습니다.
보링집이 많이 몰려있는 서울 영등포 동네나 인터넷 뒤져서 손품 발품 팔면 좀 더 싸게 엔진 보링 할 수는 있습니다.
수입차라면 이 가격에 2~3배.
참고로 엔진오일 제때 교환만 잘해줘도 엔진 눌러 붙는 상황은 막을 수 있습니다.
누유된 상태로 계속 주행하시다가 엔진오일이 없어서 엔진 내부 피스톤이 늘러 붙어서 작동이 안되는거 같네요.
아마 정비소에서는 엔진을 바꾸라고 얘기하겠죠.... 많이 알아보셨겠지만 엔진 교체 뿐만 아니고 엔진 보링이라고 해서 엔진을 수리해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저같으면 둘다 안합니다. 아마도 차량을 계속 쓰셔야 되는 상황이시겠지만 저같으면 그 차량 수리 안하고 다른 중고차 알아볼것 같네요.
위에 보니까 뭐 폐차장에서 엔진 구해서 써라 중고엔진 구해서 써라 뭐 이런얘기 많덴데... 오히려 그런 엔진 들이 더욱 문제가 많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타고다니는 차량에서 엔진오일 누유가 있었는데 바꾼 엔진이라고 누유가 없으리라고는 장담 못하죠.
그래서 수리비용이 많이 나오면 그냥 폐차하시고 저렴한 차량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엔진보링이 가능해도 보링값=신품엔진 이란 말이 생길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