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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0 09:56
조건 후기를 쓰기 전에 지난 여관바리 내상후기를 잠시 정리하면..
신흥에 꾸준히 만족하며 다녔는데 단대오거리로 옮기자 마자 낯선 경기장에 적응이 되지 않았나봅니다.
그 날도 평소처럼 약물 없이 잘 서겠거니 하고 마인드가 좋다는 메아리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내 연식도 무시하고 자만한 댓가인지 그날은 서지 않더군요.
종국에는 평소 하지 않던 후배위를 시도합니다. 맙소사...항문의 향기가 메아리가 되어 재활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향기 때문일거야라고 애써 합리화를 해봅니다. 그리고 역대급으로 떡감이 좋았던 초코를 부릅니다.
웬걸..이 친구가 초창기 츄리닝 입고 나타났던 수수함은 온데간데 없이 보슬아치로 신분상승을 했네요..
그렇게 풀 죽은 자지로 휘저어 봤자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링에서 내려옵니다.
이 날, 나는 신흥 입문 당시 빌빌대던 심리상태로 퇴행해버립니다.
보지에 헌금을 하고 잘 봐달라고 기도를 하는 듯한 내 모습이 한 없이 나약해 보입니다.
그렇게 몇 주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중, 친구에게 연락이 옵니다.
괜찮은 조건녀를 소개시켜 준다네요.
몇 번을 거절했지만 돈까지 대준다며 권합니다.
오래만에 99정을 먹었네요.
여성들이 늘 좋아했던 나만의 향수도 쓰고 그녀를 만납니다.
20대 후반의 귀엽고 날씬하며 작은 골반의 아담한 체구..
그녀는 나를 보자마자 팔짱을 끼고 모텔로 갑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건지 뭔가 어색하고 부끄러워 합니다.
함께 샤워를 하자는 말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약을 먹어서인지 금새 혈관이 부풀어 오릅니다.
여관에서 잊고 살았던 부드러운 설왕설래도 하고..
그녀의 오럴를 받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니 다시 남자가 된 것 같습니다.
애인모드..이게 내가 원하던 것인데라며 삽입을 시작합니다.
그 동안 보슬아치들에게 수 없이 깨지며 연마한 기술들을 하나씩 그녀의 보지에 적용해봅니다.
어색함 속에서도 정성껏 반죽을 해주니 질 전체가 수축됩니다.
이건 무슨 신년의 행복인가, 자궁경부가 이렇게 나와 꼭 달라붙어 있던 적은 처음입니다.
한바탕 끈쩍한 시간을 나누고 그녀와 눈을 마주보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눕니다.
내가 씻고 나오자 내 몸을 닦아줍니다.
모텔에서 나오자 그녀는 다시 나와 팔짱을 끼고 내가 먹을만한 식당을 여기저기 가르쳐주는 것이 사랑스럽습니다.
헤어질 때도 나를 안아주더니,
헤어지고 나서도 맛난거 먹으라며 안부 메시지까지 보내는 그녀..
내가 그녀에게 옥시토신을 만들어준 것이 아닐까라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오늘만 같을 수 있다면 나는 섹스가 너무 좋습니다.
나에게 가치 있는 여성은 길거리에 지나가는 콜라병 몸매의 여성이 아니라,
나에게 아름다운 섹스를 제공하는 여성입니다.
아무리 보슬아치들이 바다를 덮어도 진주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